핵심 요약
- 한국마사회, 승마 대중화 및 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 사업 추진
-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운영 및 도심 승마 축제 개최
- 사회적 약자 대상 맞춤형 승마 지원 사업 확대 (힐링승마, 재활승마 등)
-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형성 도모
- 말 문화 보급 및 예술 지원 사업 지속 추진 (말박물관 초대 작가 공모)
-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역 연계 문화 행사 개최
이슈 개요와 배경
최근 한국마사회는 국민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과 말 산업 육성을 위해 승마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축제를 연계한 행사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승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레저 활동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한국마사회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한국마사회, 승마 대중화 앞장서
한국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의 포니랜드에서 어린이 대상 '포니랑 놀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승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시민공원과 연계한 '도심승마축제'를 통해 도심 속에서도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2025년 9월 19일 이코리아 보도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는 승마가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국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맞춤형 승마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한국마사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승마 지원 사업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공익직군 종사자, 범죄 피해자, 자살 유가족 등을 위한 '힐링승마' 프로그램을 일반 국민까지 확대하고 강습비의 40%를 지원합니다. 65세 이상 국민을 위한 '실버 힐링승마'와 장애인 대상 '재활승마' 역시 가족까지 대상 범위를 넓혀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마사회는 승마를 통해 사회적 치유와 통합을 도모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말 문화 예술 지원 및 지역 상생 노력
한국마사회는 말 관련 문화 예술 지원에도 적극적입니다. 2026년 말박물관 초대 작가 공모를 통해 말 소재 예술 작품 제작을 지원하며, 말 문화 보급과 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2025년 9월 19일 글로벌이코노믹이 보도했습니다. 또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동네방네BIFF'를 개최하여 영화 상영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문화 행사를 선보이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마사회가 단순한 말 산업 진흥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참고/출처
- 이코리아(https://www.ekore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67) — 2025-09-19 — 한국마사회, 맞춤형 승마지원 사업 통해 건강한 레저문화 조성에 주력
- 글로벌이코노믹(http://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9191130581813a9fc143920_1/article.html) — 2025-09-19 — 한국마사회, 과천서 도심 승마 축제...지역상생·승마접근성 향상 추진
- 글로벌이코노믹(http://www.globalepic.co.kr/view.php?ud=202509191413355487ac3d53c8ec_29) — 2025-09-19 — 2026년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초대작가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