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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한화 이글스 이원석 선수가 '월간 CGV 씬 스틸러상' 후보로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외국인 투수 폰세의 부진과 전 삼성 선수 맥키넌의 흥미로운 반응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한화 이글스 이원석, 9월 '월간 CGV 씬 스틸러상' 후보 선정
  • 이원석, 롯데전 맹활약으로 팀 승리 견인
  •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롯데전 5전 5패 부진 지속
  • 전 삼성 외국인 타자 맥키넌, 디아즈 활약에 유쾌한 반응 보여

이슈 개요와 배경

프로야구 시즌이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각 구단의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화 이글스는 선수 개인의 활약과 팀 성적 모두 주목받고 있습니다. 9월 '월간 CGV 씬 스틸러상' 후보로 이원석 선수가 선정된 것은 그의 뛰어난 공수 활약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동시에 외국인 투수 폰세의 부진은 팀 전력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으며, 과거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의 소식은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원석, 9월 '씬 스틸러상' 후보로 선정되다

한화 이글스의 이원석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CGV가 함께 시상하는 9월 '월간 CGV 씬 스틸러상' 후보 4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원석은 지난 9월 2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담장 상단으로 향하는 어려운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환상적인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등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습니다. 팬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투표는 9월 21일 자정까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됩니다. (출처: 중앙일보, 2025년 9월 20일)

외국인 투수 폰세, 롯데전 5전 5패 부진 지속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5전 5패라는 아쉬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롯데는 9월 19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8-2 대승을 거두며 공동 5위로 올라섰고, 23안타라는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는 폰세의 부진과 대조를 이루며, 그의 반등 여부가 한화 이글스의 향후 성적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스포츠조선, 2025년 9월 20일)

전 삼성 선수 맥키넌, 디아즈 활약에 유쾌한 반응

지난 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이 현재 KBO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르윈 디아즈(삼성)에 대해 유쾌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맥키넌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디아즈의 홈런 영상을 공유하며 "날 방출하길 잘했네!"라고 농담을 남겼습니다. 디아즈는 현재 홈런과 OPS 부문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맥키넌은 자신의 통산 홈런 개수와 디아즈의 홈런 개수가 비슷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재치 있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맥키넌은 비록 성적은 아쉬웠지만, 뛰어난 인성과 팬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출처: 일간스포츠, 2025년 9월 20일)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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