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 KBO 단일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에 1타점 차.
- 2025년 9월 24일 롯데전에서 2타점 2루타로 2015년 박병호의 146타점과 동률 기록.
- 전반기 88타점, 7월 29일 100타점 돌파하며 꾸준한 활약 이어옴.
- 3루 주자 이재현, 2루 주자 김성윤의 득점을 도우며 팀 승리에 기여.
-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타이 기록(48개) 보유, 50홈런 달성에도 도전 중.
이슈 개요와 배경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단일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2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2015년 박병호가 세운 146타점과 동률을 이룬 디아즈의 활약은 많은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한 선수의 기록 경신을 넘어, KBO리그의 기록 역사를 새로 쓰는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르윈 디아즈, KBO 단일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에 단 1타점!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2025년 9월 24일,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날 대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디아즈는 4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2015년 박병호(현 삼성)가 세웠던 단일 시즌 최다 146타점과 동률을 이루었다고 스포츠 경향은 2025년 9월 24일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디아즈는 시즌 146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꾸준함으로 쌓아 올린 대기록
디아즈의 이번 기록 달성은 시즌 내내 보여준 꾸준한 활약의 결과입니다. 그는 전반기에만 88타점을 올렸고, 7월 29일에는 이미 100타점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대기록 달성을 예고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3루 주자 이재현과 2루 주자 김성윤이 홈을 밟으며 디아즈의 2타점이 완성되었고, 이는 팀의 5-0 리드를 더욱 굳히는 중요한 득점이 되었습니다. 그의 꾸준함은 기록 경신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O 역대 외국인 타자 기록에도 도전
한편, 디아즈는 현재 KBO리그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타이 기록인 48홈런도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타자 최초 50홈런 달성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단일 시즌 최다 타점 타이 기록으로 예열을 마친 디아즈가 앞으로 남은 시즌 동안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의 활약은 KBO리그 외국인 타자 역사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 지표 | 현재 | 비교치 | 메모 |
|---|---|---|---|
| 단일 시즌 최다 타점 | 146타점 (동률) | 146타점 (박병호, 2015년) | 2025년 9월 24일 기준 |
| 시즌 타점 | 146타점 | - | 2025년 9월 24일 기준 |
| 시즌 홈런 | 48개 (타이) | 48개 (역대 외국인 타자 최다) | - |
| 전반기 타점 | 88타점 | - | - |
| 100타점 돌파 시점 | 7월 29일 | - | - |
참고/출처
- 스포츠경향(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399257) — 2025-09-24 — 삼성 디아즈, KBO 단일 시즌 최다 타점 타이 기록 달성.
- 스포츠월드(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226061) — 2025-09-24 — 삼성 디아즈, 박병호와 어깨 나란히 하며 KBO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