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BNK부산은행과 캠코는 9월 30일 'BUFF 9기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지역 금융·경제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산학협력 프로젝트입니다.
- 80명의 대학생이 10개 팀으로 나뉘어 4가지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습니다.
- 'AI 기반 회생기업 지원 프로세스 혁신 방안'을 발표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총 24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으며,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마케팅 전략도 논의되었습니다.
이슈 개요와 배경
BNK부산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손잡고 지역 대학생들의 금융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학협력은 지역 금융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대학생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미래 금융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맥락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동시에 도모하는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BNK부산은행, 캠코와 함께 대학생 금융 전문가 양성
BNK부산은행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지난 9월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역량강화 네트워크(BUFF) 9기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이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지역 금융·경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이번 대회는 BUFF 9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80명의 대학생들은 10개 팀으로 나뉘어 AI 기반 캠코 사업 혁신, 사회공헌 활동 확대,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마케팅 전략, 부산은행과 지역 소상공인 상생 마케팅 전략 등 네 가지 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AI 기반 회생기업 지원 프로세스 혁신 방안'을 발표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 선정되어 총 24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캠코 관계자는 2025년 9월 30일(출처: 메트로신문)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부산 지역 인재들이 혁신적인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NK부산은행,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마케팅 전략 모색
한편, BNK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청취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실무 경험과 기업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BNK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참고/출처
- 메트로신문(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930500353) — 2025-09-30 — BNK부산은행과 캠코가 대학생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금융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 백세시대(https://www.100ssd.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22) — 2025-09-30 — 캠코와 BNK부산은행이 주최한 대학생 ‘BUFF 9기 금융전문역량 경진대회’ 개최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