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손흥민,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 전하고 싶다는 의사 밝혀
- 손흥민, LAFC 합류 후 미국 무대서 8경기 8골 3도움 맹활약
- 이강인, PSG 현지 매체로부터 영향력 부족 및 실수 지적받아
- 이강인, 남은 시즌 활약 부진 시 매각 후보 거론 가능성 제기
- 두 선수 모두 각자의 리그에서 중요한 시점 맞이
이슈 개요와 배경
손흥민과 이강인은 현재 한국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해외파 선수들이다. 손흥민은 이전 소속팀인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하며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다. 반면, 이강인은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현지 매체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입지 변화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두 선수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중요한 기로에 서 있으며, 이들의 향후 행보는 국내 축구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토트넘 팬 향한 그리움… 미국 무대서 새 역사
손흥민(33)이 토트넘 팬들에게 직접 작별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2025년 9월 30일 스포츠 매체 보도를 통해 밝혔다. 지난 시즌 토트넘은 리그 10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손흥민의 활약 덕분에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그는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채 미국으로 건너가 LAFC와 계약했다. 현재 LAFC 소속으로 8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며, 그의 합류로 LAFC는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2025년 9월 30일 스포츠 매체는 전했다.
이강인, PSG 현지 혹평… 매각 후보 거론 우려
이강인(24)이 프랑스 현지 매체로부터 영향력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매각 후보로 거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2025년 9월 30일 보도를 통해 이강인이 최근 몇 경기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뎀벨레, 두에, 바르콜라 등 동료 공격수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많은 공을 다루지 못하고 턴오버를 기록하는 등 실수를 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풋 메르카토' 역시 이강인이 많은 공을 점유하지 못하고 무의미한 볼 점유에 기여했으며, 많은 실수를 범했다고 혹평했다고 2025년 9월 30일 보도했다.
국내 팬들의 시선… 두 선수 행보에 주목
손흥민과 이강인은 한국 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로 꼽힌다. 손흥민이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그의 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팬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반면, 이강인이 PSG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은 많은 한국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의 반등 여부에 따라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에, 국내 축구 팬들은 두 선수의 향후 행보에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 지표 | 현재 (LAFC) | 이전 (토트넘) | 메모 |
|---|---|---|---|
| 출전 경기 수 | 8 | (2024-25 시즌 기준) | - |
| 득점 | 8 | (2024-25 시즌 기준) | - |
| 도움 | 3 | (2024-25 시즌 기준) | - |
| 팀 순위 | 우승 후보 | (2023-24 시즌 리그 10위) | - |
| 지표 | 현재 (PSG) | 이전 (마요르카) | 메모 |
|---|---|---|---|
| 출전 경기 수 | (2024-25 시즌 기준) | (2022-23 시즌 기준) | - |
| 득점 | (2024-25 시즌 기준) | (2022-23 시즌 기준) | - |
| 도움 | (2024-25 시즌 기준) | (2022-23 시즌 기준) | - |
| 팀 평가 | 혹평 | (주요 선수) | - |
참고/출처
- 스포츠조선(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9/0005403160) — 2025-09-30 — "토트넘에서 마지막 인사 하고 싶어" 손흥민은 아직 영국팬들 잊지 못했다
- 스포츠조선(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50/0000143782) — 2025-09-30 — 충격! 영향력 없는 이강인? "반등하지 못하면 매각 후보 오를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