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화성시, 자살예방 핫라인 운영으로 1687건 위기개입 및 상담 처리
- 상담 후 청년지원센터 등 연계 통합 지원 체계 구축
- 외국인 노동자, 고향행 비행기값 마련 위한 절도 10분 만에 검거
- 경찰, 신속한 추격으로 범인 검거 및 사건 처리
화성시,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으로 자살 예방 앞장서다
경기 화성특례시는 2022년 개설한 '화성특례시장 자살예방 핫라인'을 통해 현재까지 총 1687건의 위기개입 및 상담을 처리했다고 2025년 10월 6일 밝혔다. 시는 상담 이후 청년지원센터, 취업끝까지지원센터 등과의 연계를 통해 커뮤니티 활동, 진로 탐색, 취업 특강 참여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 절도 사건 10분 만에 검거된 사연
지난 9월 10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서 카자흐스탄 국적의 20대 외국인 노동자 A씨가 고향행 비행기표 마련을 위해 고깃집에 침입해 현금 49만원을 훔치다 경찰에 검거됐다. 안산단원경찰서 원곡파출소 소속 안아람 경사와 박광민 경장은 신속한 추격으로 범행 10분 만에 A씨를 붙잡았으며, A씨는 일자리를 잃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체크리스트
- 위기 상황에 놓였다면 주저 말고 자살예방 핫라인에 연락하세요.
- 화성시 거주자라면 지역 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 처했을 때 범죄보다는 합법적인 도움을 받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타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해당 국가의 지원 기관이나 커뮤니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경찰의 신속한 대응은 범죄 예방 및 피해 최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참고/출처
- 화성시, 자살예방 핫라인 운영 성과… 위기개입·상담 1687건 처리(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57458?sid=100) — 2025-10-06 — 화성시 자살예방 핫라인 운영 성과 및 통합 지원 체계 소개
- 외국인 노동자, 고향행 비행기값 마련하려… 안산서 절도 행각(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6825) — 2025-10-06 — 외국인 노동자의 절도 사건 발생 및 경찰 검거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