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한국폴리텍대학, 나이지리아 공무원 대상 직업기술 교육 연수 성공적으로 개최
- 파셋, 세계 최초 스테이블코인 기반 이슬람 디지털은행 말레이시아에서 출범
- 한국의 직업교육 노하우 전수 및 이슬람 금융 혁신으로 아프리카 발전 기여 기대
- K-TVET 브랜드 통해 개도국 직업훈련 체계 공유 확대
아프리카, 미래를 위한 직업교육 투자 확대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가 나이지리아 중견 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직업기술교육 및 진로지도 모델을 전수하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25년 10월 7일 보도되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K-TVET 체계와 진로지도 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연수단은 이번 연수가 자국의 TVET 정책 역량 강화와 국가 발전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슬람 금융 혁신, 아프리카 금융 소외 지역 공략
두바이 소재 핀테크 기업 파셋(Fasset)이 말레이시아 금융당국의 임시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세계 최초로 샤리아(이슬람 율법) 기반 스테이블코인 디지털은행을 공식 출범했다고 2025년 10월 7일 전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파셋은 규제 샌드박스 내에서 할랄 원칙에 충실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라틴아메리카의 성공 사례를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금융 소외 지역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 노하우, 아프리카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
한국폴리텍대학은 2012년부터 'K-TVET' 브랜드를 통해 개도국에 한국형 직업교육 콘텐츠를 전수해왔습니다. 이번 나이지리아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직업훈련 제도를 공유하고 정책 입안자의 실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아프리카 지역의 청년 실업률 완화와 경제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아프리카 대륙의 교육 및 금융 분야 최신 동향 파악하기
- 한국의 직업기술교육 모델이 해외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아보기
- 이슬람 금융 및 스테이블코인 기술의 발전 가능성 탐색하기
- 아프리카 지역의 경제 발전과 금융 포용성 증진 노력에 주목하기
- 한국의 국제 협력 프로그램이 개발도상국에 미치는 영향 이해하기
참고/출처
- 네이버 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74181?sid=102) — 2025-10-07 — 한국폴리텍대학, 나이지리아 공무원 대상 직업기술 교육 및 문화 교류 연수 실시
- 토큰포스트(https://www.tokenpost.kr/news/blockchain/292250) — 2025-10-07 — 파셋, 세계 최초 '스테이블코인 기반 이슬람 디지털은행' 공식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