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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33라운드 순위 변동: 수원 삼성, 부산 아이파크 결과는?

K리그2 33라운드 경기 결과와 함께 주요 팀들의 순위 변동을 분석합니다. 수원 삼성과 부산 아이파크의 최근 성적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보세요.

핵심 요약

  • K리그2 33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는 부산 아이파크와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이로써 천안시티FC는 12위를 유지했으며, 부산 아이파크는 5위로 올라섰습니다.
  • 수원 삼성은 인천 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거두며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 각 팀 감독들은 경기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남은 시즌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과 순위 상승을 위한 팀들의 노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리그2 33라운드 결과와 순위 현황

지난 10월 8일에 펼쳐진 K리그2 33라운드에서 흥미로운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천안시티FC는 홈에서 강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이로써 천안시티FC는 승점 28점으로 12위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부산아이파크는 승점 51점으로 5위까지 올라서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 더욱 힘을 보탰습니다. 한편, 수원삼성은 원정 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1-1로 비기며 선두 인천과의 승점 차이를 10점으로 유지했습니다. 수원삼성 역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최소 2위 이상을 목표로 남은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감독들의 경기 총평과 아쉬움

경기 후, 각 팀 감독들은 아쉬움과 함께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다짐을 밝혔습니다. 천안시티FC의 조성용 감독대행은 연패를 끊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선수들의 안일한 플레이에 대해 쓴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선수들이 볼 소유에 재미를 느껴 뱅글뱅글 돌리려는 상황이 있었다. 충분히 패스할 수 있는 상황에서 안일한 생각을 하는 부분에 기분이 좋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원삼성의 변성환 감독 역시 승점 3점이 절실했던 경기에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던 점을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무고사에게 먼저 실점한 것은 아쉽다. 오늘 같은 경기는 무실점으로 끝냈어야 했다"고 총평했습니다. 또한, 팬들의 아쉬움에 대해서는 "팬분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표현할 수 있다고 본다. 다음 경기부터는 연승을 달려야 한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다짐을 보였습니다.

남은 시즌 전망과 팀별 과제

이제 리그는 6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수원삼성과 선두 인천의 승점 차이는 10점으로, 현실적으로 역전 우승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변성환 감독은 "끝날 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며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꾸준히 쌓아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부산아이파크는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남은 경기에서 꾸준히 승점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한편, 천안시티FC는 현재 12위에서 순위 상승을 노리며 시즌을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각 팀들의 치열한 경쟁이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체크리스트

  • K리그2 33라운드 경기 결과를 확인했는지 점검하세요.
  •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현재 순위와 남은 경기 일정을 파악했는지 확인하세요.
  • 플레이오프 진출권 경쟁 팀들의 상황을 이해했는지 점검하세요.
  • 각 팀 감독들의 경기 총평과 앞으로의 포부를 참고했는지 확인하세요.
  • 남은 시즌 동안 팀별로 어떤 과제가 남아있는지 파악했는지 점검하세요.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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