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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브라질·파라과이전 앞두고 최정예 소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강인의 등번호 변경 등 주요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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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브라질·파라과이와의 친선 경기 준비 돌입
  •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핵심 선수 총출동, 최정예 멤버 구성
  • 이강인, 대표팀 등번호 19번으로 변경… 손흥민은 7번 유지
  • 옌스 카스트로프 새롭게 합류, 3백 전술 실험 및 3선 조합 찾기 집중
  • 손흥민, LAFC 향한 응원 메시지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브라질·파라과이전 앞두고 훈련 돌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브라질(10일) 및 파라과이(14일)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2025년 10월 9일 디스커버리뉴스 등 다수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등 핵심 선수들이 모두 소집되었으며, 황희찬, 황인범, 조유민 등도 명단에 복귀하며 최정예 멤버로 경기에 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소집에는 옌스 카스트로프가 새롭게 합류했으며, 박용우의 부상 하차로 인해 3백 전술 실험과 최적의 3선 조합 찾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 대표팀 등번호 19번으로 변경… 손흥민은 7번 유지

대한축구협회(KFA)는 브라질 및 파라과이전 등번호를 공개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기존과 같이 7번을 달고 경기에 나섭니다. 공격수로 소집된 오현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상징인 9번을 배정받았습니다. 황인범은 복귀와 함께 기존의 6번을, 황희찬은 11번을 다시 착용합니다. 주목할 점은 이강인의 등번호 변경입니다. 그동안 대표팀에서 18번을 달았던 이강인은 발렌시아 데뷔 이후 꾸준히 사용해 온 19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습니다. 이강인이 기존에 달았던 18번은 이동경이 대신 사용하게 되었다고 2025년 10월 9일 스포츠 네이버 등이 전했습니다.

손흥민, LAFC 향한 응원 메시지로 팬들과 소통

한편, 소속팀 LAFC의 경기를 앞둔 손흥민은 대표팀 소집 기간 중에도 LAFC를 잊지 않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LAFC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대표팀 트레이닝복을 입고 '브이'를 그린 손흥민의 모습과 함께 "오늘 화이팅"이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적 후 LAFC의 상업적 영향력과 성적 상승에 크게 기여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 LAFC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3위에 올라 있으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2025년 10월 9일 스포츠 네이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체크리스트

  • 대표팀 소집 명단에 포함된 주요 선수들의 이름을 확인했습니다.
  • 이강인 선수의 등번호 변경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 친선 경기의 상대 팀과 날짜를 파악했습니다.
  • 훈련 중점 사항(전술 실험 등)을 이해했습니다.
  •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에 대한 언급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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