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2025 KBO 골든글러브 후보 83명, 10월 9일 발표
- 삼성 라이온즈 9명 포함, LG 트윈스 12명 최다 배출
- 포스트시즌 돌입, 삼성, SSG 상대로 준PO 1차전 승리
- 신한금융, 2027년까지 KBO 타이틀 스폰서십 이어가
- 2025 시즌, 관중 1200만 명 돌파하며 프로야구 인기 입증
2025 KBO 골든글러브 후보, 누가 포함되었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5년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후보 83명을 10월 9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후보군은 투수 33명, 포수 7명, 1루수 6명, 2루수 5명, 3루수 6명, 유격수 8명, 외야수 16명, 지명타자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포지션별 일정 기준을 충족한 선수들입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투수 아리엘 후라도, 원태인 등을 포함해 총 9명의 선수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LG 트윈스가 12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으며, KT 위즈와 SSG 랜더스가 각각 11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포스트시즌 돌입, 삼성의 기선 제압
2025 KBO 리그 포스트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10월 9일 열린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서는 삼성이 SSG를 상대로 5-2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정규시즌 4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올라온 삼성은 선발 투수 최원태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습니다. 반면, 정규시즌 3위로 준PO에 직행한 SSG는 긴 휴식 여파 때문인지 초반 타선이 침묵하며 아쉬운 패배를 맛봤습니다. 준PO 2차전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SSG는 신예 김건우를 선발로 내세워 반격을 노릴 예정입니다.
신한금융, KBO와 함께하는 스포츠 생태계 확장
신한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2027년까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역대 최장기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2025년 정규리그는 44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관중 1200만 명을 돌파하며 프로야구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신한금융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구단 연계 금융상품 출시, 선수 및 코치 자산관리, 유소년 야구 지원 등 스포츠와 금융을 융합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쏠야구' 앱은 금융 미션 수행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야구 관련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하여 약 116만 명의 누적 이용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체크리스트
- 2025 KBO 골든글러브 후보 명단을 확인했는지 점검합니다.
-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선수들이 후보에 올랐는지 살펴봅니다.
- 포스트시즌 일정과 현재 진행 중인 경기 결과를 파악합니다.
- 신한금융의 KBO 리그 지원 활동에 대해 알아봅니다.
- 2025 시즌 프로야구 관중 수 기록을 확인합니다.
참고/출처
- 영남일보(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51009026530683) — 2025-10-09 — KBO 골든글러브 후보 83명 발표, 삼성 라이온즈 9명 포함 소식
- news2day(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51001500271) — 2025-10-09 — 신한금융의 KBO 타이틀 스폰서십 및 스포츠 생태계 확장 전략
- sports.naver(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96/0000723621) — 2025-10-09 — SSG와 삼성의 준PO 1차전 경기 결과 및 분석
- sports.naver(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72879) — 2025-10-09 — 삼성의 준PO 1차전 승리 요인 분석
- wikitree(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86912) — 2025-10-09 — 골든글러브 후보 83명 확정 및 주목할 만한 포지션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