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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미국 원정 경기 장소 변경과 A매치 소식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국 원정 경기 장소 변경 소식과 함께, 과거 손흥민-메시 맞대결 무산 이유, 그리고 브라질과의 평가전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핵심 요약

  •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미국 원정 경기 장소가 플로리다로 변경되었습니다.
  • 시카고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과 시위 격화 우려가 변경 사유로 언급되었습니다.
  • 리오넬 메시는 이번 미국 원정 두 경기에 모두 출전할 예정입니다.
  • 과거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 무산된 이유는 아르헨티나 초청 비용 상승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브라질은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5-0으로 완승하며 클래스를 입증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미국 원정 경기 장소 변경 소식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국 원정 친선 경기 중 하나인 푸에르토리코와의 경기가 오는 10월 13일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미주중앙일보의 2025년 10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의 불안정한 상황과 연방 병력 투입으로 인한 시위 격화 우려가 경기 장소 변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AFA)는 선수단과 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17일 마이애미에서 베네수엘라와 또 다른 친선 경기를 치르며, 리오넬 메시는 두 경기 모두 출전할 예정입니다.

손흥민-메시 맞대결 무산, 아르헨티나 초청 비용 상승이 원인

과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아르헨티나의 친선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맞대결이 성사되지 못한 이유가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스포츠 경향의 2025년 10월 10일 보도에 따르면, KFA 월드컵 지원단 조준헌 팀장은 아르헨티나 초청 비용이 지나치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이전트 개입이 많았던 아르헨티나와의 경기 추진 과정에서 중국 축구협회 역시 초청을 시도했으나 높은 비용으로 인해 포기했으며, 한국 역시 일찌감치 추진을 접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는 브라질 축구협회장 교체 및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부임 등 시기적 요인이 맞아떨어져 성사될 수 있었습니다.

체크리스트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국 원정 경기 일정을 확인했습니다.
  • 경기 장소 변경으로 인한 팬들의 불편 사항을 인지했습니다.
  • 리오넬 메시의 미국 원정 경기 출전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 과거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 무산 이유를 파악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초청 비용 상승이 경기 성사에 미친 영향을 이해했습니다.
  •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최근 경기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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