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출연진들이 25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 선우용녀, 박영규, 이태란, 이창훈 등 주요 배우들의 근황이 공개되었다.
-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임을 밝혔다.
- '미달이' 역의 김성은은 양악 및 코 성형 사실을 공개하며 달라진 외모를 선보였다.
- 배우들은 당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훈훈한 추억을 나눴다.
25년 만의 재회, '순풍산부인과' 패밀리 근황 공개
tvN STORY 추석 특집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가 지난 10월 9일과 10일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영된 국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의 주역이었던 선우용녀, 박영규, 이태란, 이창훈 등이 25년이라는 긴 시간 끝에 다시 뭉쳐 각자의 삶과 근황을 전했습니다. 당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배우들의 재회는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박미선, 건강 회복 위한 휴식과 동료들의 응원
극중 오지명의 아내이자 미달이의 엄마 역으로 활약했던 박미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현재 활동을 잠시 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측근은 조기 발견 덕분에 완치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박미선은 현재 집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와 휴식에 집중하고 있으며, 방송 말미 선우용녀와의 전화 통화에서 "같이 못 가서 너무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에 선우용녀는 박미선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미달이' 김성은, 성형 고백과 함께 달라진 모습 공개
'순풍산부인과'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김성은은 과거 '미달이' 캐릭터로 인한 학창 시절의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최근 양악 및 코 성형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영규는 "옛날 얼굴이 있긴 있다"면서도 "똑같진 않다. 더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것"이라고 덧붙이며 달라진 김성은의 모습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성은은 당시 캐릭터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체크리스트
- '순풍산부인과' 종영 후 25년 만에 배우들의 근황을 확인했나요?
- 박미선의 건강 상태와 회복을 위한 휴식 소식을 알고 있나요?
- 김성은의 성형 사실과 달라진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나요?
- 배우들이 당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나눈 추억 이야기에 공감했나요?
- '순풍산부인과'를 추억하는 다른 팬들과 소통하고 싶나요?
참고/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34073) — 2025-10-11 — '순풍산부인과' 모녀 호흡 선우용녀, 박미선 근황에 눈물?
- 네이버 연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73635) — 2025-10-11 — 이태란, '순풍산부인과' 가족들과 25년만 재회..이창훈 선물까지
- 네이버 연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333292) — 2025-10-11 — 박영규, 양악·코 성형한 '미달이' 김성은에 "옛날 얼굴이랑 똑같진 않아"
- 데일리안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601628751765863002) — 2025-10-11 — 김성은, '순풍' 패밀리 재회 "어릴 때 꼬마 신랑 신부 같아" (인터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