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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마켓왕 고상구 회장, 칠전팔기 성공 신화와 K-컬처 전파

베트남 'K-마켓' 고상구 회장의 좌절을 딛고 이룬 성공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K-컬처 확산에 기여하며 현지 젊은층의 사랑을 받는 비결을 알아보세요.

핵심 요약

  • 베트남 'K-마켓'을 성공시킨 재외동포 기업가 고상구 회장의 이야기
  • 사업 실패와 화재라는 위기를 딛고 일어선 칠전팔기 정신
  • K-컬처와 K-푸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K-마켓
  • 철저한 유통 시스템과 현지화 전략의 성공
  • 현지 직원과의 상생을 통한 성공 경영

베트남 마켓왕 고상구 회장의 도전과 성공

KBS 1TV '김영철이 간다' 프로그램은 베트남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재외동포 기업가 고상구 회장의 파란만장한 삶을 조명했습니다. 베트남 전역에 150개 매장을 운영하는 'K-마켓'의 창업자인 고상구 회장은 낯선 땅에서의 사업 실패와 2014년 물류센터 화재라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었지만, "우리의 성공신화는 이제 시작"이라는 신념으로 회사를 재건했습니다. 그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K-마켓은 베트남 젊은 세대 사이에서 K-컬처와 K-푸드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으며, 현지 가정의 식탁까지 한국의 맛으로 채우고 있다고 bnt뉴스 2025년 10월 12일 보도는 전했습니다.

K-마켓, 베트남 젊은층의 K-컬처 성지로

방송에서 김영철은 K-마켓의 푸드코트에서 떡볶이, 김밥 등을 맛보기 위해 줄 선 베트남 젊은이들과 냉장고를 가득 채운 한국 식재료들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온통 한국어 상품으로 가득한 진열대를 보며 "여기가 베트남이라는 것을 깜빡했다"고 말할 정도로 고상구 회장의 철저한 유통 시스템과 현지화 전략이 성공했음을 실감했다고 topstarnews는 2025년 10월 12일 보도했습니다. 고상구 회장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베트남의 일상 속에 한국을 심고 있으며, 현지 직원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상생 정신으로 성공을 이끌고 있습니다.

두 남자의 깊은 우정과 K-컬처 확산의 의미

방송 말미, 김영철은 쉼 없이 달려온 고상구 회장에게 휴식을 권하며 따뜻한 우정을 나눴습니다. 한국과 베트남,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두 남자의 깊은 이해와 교감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고상구 회장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는 베트남을 넘어 세계 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고 비즈엔터는 2025년 10월 11일 보도했습니다.

체크리스트

  • 베트남 시장 진출 시 현지 문화와 소비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해야 합니다.
  • 위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혁신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필요합니다.
  • 제품 판매를 넘어 문화 전파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지 직원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해야 합니다.
  • 한국의 우수한 상품과 문화를 현지화하여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전략을 고민해야 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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