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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수호 거점, 도동항 100주년… 교육계 독도 사랑 실천 이어져

울릉도 도동항 개항 100주년을 맞아 독도 수호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조명합니다. 전국 교육계의 독도 사랑 실천 프로그램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핵심 요약

  • 울릉도 도동항, 개항 100주년 기념행사 10월 24일 개최
  • 도동항, 독도 정착 주민 및 해녀들의 삶의 터전이자 독도 수호 거점 역할 수행
  • 전국 교육계, 독도 사랑 고취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대구시교육청, '대구 학생 독도사랑 실천 이벤트' 진행
  • 부산교육청, 교사 대상 독도 교육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제23호 태풍 '나크리' 영향권 벗어나, 동해상 풍랑 주의보 발령

독도 수호의 역사, 도동항 100년의 발자취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이 1925년 국가 지정항만으로 지정된 지 100주년을 맞이합니다. 오는 10월 24일, 도동항 개항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도동항은 단순한 항구를 넘어 울릉도 주민들의 삶과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독도에 정착한 주민들과 해녀들이 도동항을 거점으로 독도를 오가며 삶의 터전을 일구었고, 현재까지도 도동독도어촌계가 독도 연안 어장을 관리하는 등 독도 수호의 중요한 거점 항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이는 2025년 10월 13일 KB매일 보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국 교육계, 독도 사랑 실천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독도 교육 주간을 맞아 전국 교육계에서는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10월 13일부터 31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 학생 독도사랑 실천 이벤트'를 운영하며, 독도 마스코트 '한돌이'를 공개하고 독도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는 2025년 10월 13일 전매일신문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또한, 부산교육청은 10월 15일과 25일,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 교사 통일·역사·독도교육 문화탐방 연수'를 실시하여 독도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는 2025년 10월 13일 뉴스프리존 보도와 관련 있습니다.

태풍 '나크리' 영향권 벗어나, 동해상 풍랑 주의

제23호 태풍 '나크리'는 10월 15일 오전 일본 도쿄 동쪽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입니다. 그러나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또한, 14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2025년 10월 13일 이코노미톡뉴스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합니다.

체크리스트

  • 도동항 개항 100주년 기념행사 일정을 확인하고 참여를 고려해 보세요.
  • 독도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면 자녀나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주세요.
  • 태풍 및 기상 정보에 귀 기울여 안전에 유의하세요.
  • 현재 진행 중인 독도 관련 행사에 대해 알아보세요.
  • 독도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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