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서동주, 유튜브 '세바시 강연' 통해 아버지 서세원 언급
- 아버지에 대해 "너무 좋은데 너무 싫기도 했다"는 애증 관계 고백
- 아버지 사망 후 반려견까지 잃으며 극심한 허망함 느껴
- 어머니 암 투병, 금전적 어려움 겹치며 '살 이유' 고민
- 죽지 않기 위해 글쓰기와 그림으로 힘든 시간 극복
- 최근 에세이 '완벽한 유결점' 출간, 아버지 이야기 담아
서동주, 캄보디아 사망한 아버지 서세원 언급하며 복잡한 심경 토로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최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 출연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아버지 서세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서동주는 아버지에 대해 "너무 좋은데 너무 싫기도 하고, 잘 보이고 싶으면서도 밉기도 했다"고 고백하며 깊은 애증의 관계였음을 털어놓았다. 2025년 10월 14일자 기사에 따르면,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연이어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반려견 클로이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극심한 허망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0월 14일)
‘살 이유가 뭐지?’…연이은 비보 속 고통 토로
서동주는 아버지와 닮은 자신의 모습이 인정하기 싫었지만, 동시에 그 점 때문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실감과 좌절감 속에서 어머니의 암 투병과 금전적 어려움까지 겹치면서 "살 이유가 뭐지?"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출처: 스타뉴스, 2025년 10월 14일) 그는 죽음의 문턱까지 생각했지만, 다행히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힘든 시간을 극복해냈다고 전했다.
아버지 서세원, 캄보디아 거주 중 사망…서동주 에세이에 담긴 이야기
한편, 서세원은 1981년 서정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서정희 폭행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합의 이혼했다. 이후 캄보디아에서 거주해 온 서세원은 2025년 10월 14일자 기사에 따르면, 2023년 4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던 중 심정지로 향년 67세에 사망했다. (출처: OSEN, 2025년 10월 14일) 서동주는 최근 자신의 에세이 '완벽한 유결점'을 출간했으며, 이 책에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체크리스트
- 아버지 서세원 사망 소식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 기록해보기.
- 아버지와의 좋았던 기억과 힘들었던 기억 각각 떠올려보기.
- 현재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는 연습하기.
-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도했던 자신만의 방법 찾아보기.
- 주변 사람들과 솔직한 대화를 통해 감정 나누기.
- 자신을 위한 작은 성취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며 자신감 회복하기.
-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망설이지 않기.
참고/출처
- 연합뉴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97533) — 2025-10-14 — 서동주, 캄보디아서 父 서세원 사망…“세상 뜨고 싶었다” 고백
- 스타뉴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409910) — 2025-10-14 — 서동주, '캄보디아 사망' 父서세원 언급 "애증 관계..연이은 비보, 살 이유 잃어" 눈물(세바시)
- OSEN(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37355) — 2025-10-14 — “장례 2번 치르니까 사는 게 허망”…서동주, 캄보디아 병원서 사망한 故 서세원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