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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함은정, 영화감독 김병우와 11월 결혼…따뜻한 소식 전해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11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며,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핵심 요약

  •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영화감독 김병우와 11월 결혼한다.
  •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주목받은 실력파 감독이다.
  •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 소속사는 혼전임신 의혹을 부인하며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 결혼 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함은정, 11월의 신부 된다…영화감독 김병우와 백년가약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오는 11월, 영화감독 김병우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2025년 10월 16일,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예식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함은정은 199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티아라 활동과 배우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왔으며, 김병우 감독은 2013년 '더 테러 라이브'로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따뜻한 만남,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결실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영화계 지인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조용히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오는 11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 소속사 측은 "양가 가족이 올해를 넘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결혼을 서두르게 됐다"고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아름다운 동행,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 두 사람

결혼 소식과 함께 함은정과 김병우 감독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함은정은 배우로서, 김병우 감독은 차기작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대홍수'는 2025년 12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체크리스트

  • 결혼 발표 날짜를 확인하고 축하 메시지를 준비한다.
  • 함은정의 이전 활동과 김병우 감독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며 두 사람의 만남을 상상해본다.
  • 결혼식 관련 루머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억측을 자제한다.
  • 두 사람의 활동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
  • 11월 결혼이라는 시점을 기억하며, 따뜻한 계절의 결혼식을 떠올려본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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