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주립대에 500만 달러 기부
- 지역사회 투자 강화로 현지 우수 인재 확보 및 채용 확대 추진
- 국내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참여로 중견·강소기업 일자리 소개
- 울산공장 협력업체 폭력 사태 관련 특별근로감독 실시 요구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지역사회 투자 및 채용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주립대학에 500만 달러, 약 71억 원을 기부하며 '현대 교육대학' 명칭을 부여받았다고 2025년 10월 16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해당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로, 내년 초 장학금 수여와 함께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현대차 미국법인 측은 이번 투자가 지역사회 발전과 학생들의 새로운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가 위치한 서배너 지역의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채용을 늘리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국내 채용 박람회 참여로 취업 기회 확대
현대차그룹은 국내에서도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16일 개막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여하여 삼성, SK, LG 등 주요 그룹의 협력사 500여 곳이 제공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합니다. 이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 채용관은 12월까지 운영되어 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체크리스트
- 현대차 미국 채용 관련 정보 탐색 시, 지역사회 투자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하세요.
- 국내 채용 박람회 참여 기업 목록과 모집 분야를 미리 파악해두면 좋습니다.
- 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 공고를 꾸준히 확인하며 지원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취업 지원 시, 본인의 역량과 직무 관련 경험을 구체적으로 어필하는 연습을 하세요.
참고/출처
- 한국일보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2345) — 2025-10-16 — 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주립대에 500만 달러 기부
- 경북일보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4243) — 2025-10-16 — 삼성·SK·현대차·LG 협력사 대규모 참여,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