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한화, PO 1차전 승리…김범수 세이브·채은성 결승타로 기선 제압

한화 이글스가 2025 KBO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9-8로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채은성의 결승타와 김범수의 깜짝 세이브가 빛났습니다.

#김성윤#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KBO 리그#플레이오프

핵심 요약

  • 한화, PO 1차전에서 삼성에 9-8 승리
  • 채은성, 6회말 역전 2타점 적시타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
  • 김범수, 9회말 등판해 1점 차 리드 지키며 개인 첫 PO 세이브 기록
  • 문동주, 7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호투로 승리 발판 마련
  • 한화,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기대감 높여

김범수, '생각하는 투수'로 거듭나 위기 완벽 봉쇄

한화 이글스가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짜릿한 9-8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10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한화는 선발 투수 코디 폰세가 6이닝 6실점(5자책점)으로 다소 흔들렸지만, 타선의 집중력과 불펜진의 활약으로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특히 9회 말, 1점 차 리드를 지켜야 하는 위기 상황에 등판한 왼손 투수 김범수는 삼성의 좌타자 김지찬과 김성윤을 차례로 범타 처리하며 개인 통산 첫 포스트시즌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스포츠조선은 10월 18일 보도를 통해 김범수가 이번 경기를 통해 '생각하는 투수'로 거듭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채은성, 결정적 순간 터진 방망이로 승리 견인

이날 경기의 진정한 주인공은 단연 채은성이었습니다. 6-6 동점이던 6회 말 2사 2, 3루의 중요한 순간, 채은성은 삼성 투수 이호성의 커브를 받아쳐 역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는 경기의 흐름을 한화 쪽으로 완전히 가져오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이어 8회 말에도 2사 1, 3루 상황에서 쐐기 적시타를 기록하며 3안타 3타점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스타투데이는 10월 18일 기사를 통해 채은성의 이러한 활약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2006년 이후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한화에게 PO 1차전 승리는 매우 값진 결과입니다.

문동주, 161.6km 강속구로 추격 의지 꺾어

한화의 젊은 투수 문동주 역시 7회 초 구원 등판하여 2이닝 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삼성의 거센 추격을 효과적으로 뿌리쳤습니다. 최고 시속 161.6km에 달하는 그의 강력한 직구는 삼성 타선을 압도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뉴시스, 스포츠월드 등 다수의 매체는 10월 18일 보도를 통해 문동주의 이러한 호투를 승리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체크리스트

  • 경기 결과 및 주요 선수 활약상을 정확히 파악했는지 확인합니다.
  • 김범수의 첫 포스트시즌 세이브 기록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 채은성의 결정적인 순간 활약이 경기에 미친 영향을 분석합니다.
  • 문동주의 젊은 투수로서의 가능성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한화 이글스의 19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 가능성에 대한 전망을 살펴봅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PO 1차전 승패한화 승 (9-8)-2025 KBO 플레이오프 1차전 결과
채은성 타점3타점-역전 2타점 적시타 포함
김범수 세이브1세이브-개인 통산 첫 포스트시즌 세이브
문동주 투구2이닝 무실점-최고 시속 161.6km

타임라인

  • 2025-10-18 — 한화, PO 1차전에서 삼성에 9-8 승리 — 스포츠조선, 뉴시스 등 다수 보도
  • 2025-10-18 — 채은성, 6회말 역전 2타점 적시타 포함 3안타 3타점 맹활약 — 스타투데이 보도
  • 2025-10-18 — 김범수, 9회말 등판해 개인 첫 PO 세이브 기록 — 스포츠조선 보도
  • 2025-10-18 — 문동주, 7회 구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호투 — 뉴시스, 스포츠월드 보도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