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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제1회 향설의학상 김상정 서울대 교수 선정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이 제1회 향설의학상 수상자로 김상정 서울대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할 연구자들을 격려합니다.

핵심 요약

  •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제1회 향설의학상 수상자로 김상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선정했다.
  • 김 교수는 소뇌 기억과 만성 통증 연결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시상식은 오는 11월 9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열리는 향설의학연구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 총 상금 1억원이 수여되며, 향설 서석조 설립자의 인술과 교육 철학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곽동원 건국대병원 교수, 공성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장혜민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학술연구비 및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한다.

제1회 향설의학상, 김상정 서울대 교수 수상 영예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올해 신설된 제1회 향설의학상 수상자로 김상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고 2025년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 교수가 소뇌 기억과 만성 통증을 연결하는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그의 연구는 소뇌가 통증 경험을 조절할 수 있으며, 새로운 소뇌 별세포 분자 기전을 통해 병적인 만성 통증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상식은 다음 달 9일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개최되는 향설의학연구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향설의학상, 의학 연구 발전과 인재 발굴 기여

향설의학상은 향설 서석조 순천향대 설립자의 인술과 교육 철학을 기리고 의학 연구 분야의 뛰어난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향설서석조박사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상이다. 올해 1회 시상에는 상금 1억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곽동원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와 공성혜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각각 1000만원의 향설학술연구비를, 장혜민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는 500만원의 향설 젊은연구자상을 받게 된다. 이는 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향설 서석조 박사의 뜻을 이어가고자 하는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 의지를 보여준다.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학술대회 명칭 변경 및 행사 확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올해부터 '순천향의학연구학술대회'의 명칭을 '향설의학연구학술대회'로 변경하며 전국적인 행사로 확대했다. 이는 향설의학상 시상과 더불어 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며, 향설 서석조 박사의 뜻을 널리 알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이번 향설의학상 시상은 의학계의 주목을 받으며 향후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 고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체크리스트

  • 제1회 향설의학상 수상자 발표 시점을 확인한다.
  • 수상자인 김상정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를 파악한다.
  • 시상식이 열리는 날짜와 장소를 기억해둔다.
  • 상금 규모와 함께 수여되는 다른 상들을 알아본다.
  •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의 의학 연구 지원 노력을 살펴본다.
  • 학술대회 명칭 변경 및 확대 계획을 확인한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제1회 향설의학상 상금1억원-향설 서석조 설립자 기념
향설학술연구비1000만원 (2명)-곽동원, 공성혜 교수
향설 젊은연구자상500만원 (1명)-장혜민 교수

타임라인

  • 2025-10-21 —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제1회 향설의학상 수상자 발표 — (1), (3)
  • 2025-11-09 — 제1회 향설의학상 시상식 및 향설의학연구학술대회 개최 — (1)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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