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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홈구장 훈련 시설 논란… 손흥민 AC 밀란 임대설까지

아스날 홈구장 훈련 시설 문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사과했습니다. 손흥민의 AC 밀란 단기 임대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축구계 주요 소식들을 확인하세요.

핵심 요약

  • 아스날 홈구장 훈련 시설 문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사과
  • 손흥민, AC 밀란 단기 임대설 제기… '베컴 조항' 언급
  • 그레이엄 포터, 월드컵 탈락 위기 스웨덴 대표팀 감독 부임

아스날 홈구장 훈련 시설 문제로 망신살

최신 시설을 자랑하는 아스날의 홈구장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훈련 시설 문제가 발생해 망신을 샀다.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위해 방문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이 훈련 후 온수 시스템 고장으로 샤워를 하지 못하는 황당한 상황에 처했다고 2025년 10월 21일 영국 매체들이 보도했다. 비가 내리는 런던 날씨 속에서 훈련을 마친 선수들은 찬물 샤워조차 할 수 없어 불만을 표출했으며, 아스날 측은 즉시 복구 작업에 착수하고 공식 사과문을 전달하며 사태를 수습했다.

손흥민, AC 밀란 단기 임대설… 유럽 복귀 가능성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즌 종료 후 유럽 빅클럽 AC 밀란으로 단기 임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손흥민이 LA FC 입단 당시 MLS 비시즌 기간 동안 유럽 팀에 단기 임대될 수 있는 '베컴 조항'을 계약에 포함했다고 2025년 10월 21일 보도했다. 이는 과거 데이비드 베컴과 티에리 앙리가 활용했던 방식과 유사하며, 손흥민 역시 이 조항을 통해 유럽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손흥민의 폼 유지와 AC 밀란의 관심을 연결하며 임대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레이엄 포터, 스웨덴 대표팀 지휘봉 잡다

첼시와 웨스트햄에서 부진했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스웨덴 남자 축구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되었다. 스웨덴축구협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포터 감독을 선임했으며, 그의 풍부한 스웨덴 축구 경험과 지식을 높이 평가했다고 2025년 10월 21일 관련 매체들이 전했다. 현재 유럽 예선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월드컵 본선 진출이 불투명한 스웨덴 대표팀은 포터 감독 체제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체크리스트

  • 아스날 홈구장 방문 시 훈련 시설 상태를 미리 확인한다.
  • 손흥민 선수의 유럽 복귀 가능성을 꾸준히 주시한다.
  • 그레이엄 포터 감독의 스웨덴 대표팀 성적 변화를 주목한다.
  • 축구계 주요 이적설 및 감독 선임 소식을 놓치지 않도록 관련 뉴스를 구독한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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