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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엄상백, 한국시리즈 엔트리 제외…김종수·윤산흠 합류

한화 이글스가 FA 투수 엄상백을 2025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불펜 투수 김종수와 윤산흠이 합류하며 투수진 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엔트리 변화의 배경과 LG 트윈스의 명단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핵심 요약

  • 한화 이글스, 2025 KBO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FA 투수 엄상백 제외 결정.
  • 불펜 투수 김종수와 윤산흠이 새롭게 엔트리에 합류하여 투수진 보강.
  • 엄상백은 정규시즌 부진과 플레이오프 불안한 투구로 제외된 것으로 분석됨.
  • LG 트윈스는 큰 변동 없이 엔트리 구성, 신인 투수 박시원 포함.
  • 한국시리즈 1차전은 10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문동주 vs LG 톨허스트 선발 대결.

한화, FA 투수 엄상백 한국시리즈 엔트리 제외 결정

한화 이글스가 2025 KBO 한국시리즈 출전 명단에서 FA 투수 엄상백을 제외했습니다. 25일 KBO에 제출된 30인 엔트리에는 플레이오프 명단에 포함되었던 엄상백과 야수 권광민이 빠지고, 우완 불펜 투수 김종수와 윤산흠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고 10월 25일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지난 시즌 4년 총액 78억원에 계약하며 기대를 모았던 엄상백은 정규시즌 2승 7패 평균자책점 6.58로 부진했으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2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수진 보강 나선 한화, 엄상백 제외 배경

이번 엔트리 변화는 한화 김경문 감독이 LG 트윈스의 탄탄한 전력을 고려해 투수진 보강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새로 합류한 김종수는 정규시즌 63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상무에서 전역 후 1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한 윤산흠도 불펜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던 베테랑 내야수 안치홍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LG 트윈스, 큰 변동 없는 엔트리 구성

정규시즌 우승팀 LG 트윈스는 큰 변동 없이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 투수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6명으로 총 30명의 선수단으로 한국시리즈에 임합니다. LG는 불펜 투수 이지강 대신 신인 투수 박시원을 포함했으며, 염경엽 감독은 번트와 주루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내야수 이영빈을 마지막까지 고민 끝에 엔트리에 합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10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며, 한화는 문동주,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체크리스트

  • 엄상백 선수의 2025 시즌 성적과 플레이오프 기록을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 김종수, 윤산흠 선수의 합류가 한화 불펜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상해 보세요.
  • LG 트윈스의 엔트리 구성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나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인 문동주와 톨허스트의 맞대결을 기대해 보세요.
  • 각 팀의 엔트리 발표를 통해 감독의 전략과 선수단 운용 방식을 파악해 보세요.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엄상백 (2025)김종수 (2025)윤산흠 (2025)
등판 경기 수206312
승리240
패배750
평균자책점6.583.253.78
홀드050

타임라인

  • 2025-10-25 — 한화 이글스, 2025 KBO 한국시리즈 30인 엔트리 제출 — 다양한 언론 보도
  • 2025-10-25 — LG 트윈스, 2025 KBO 한국시리즈 30인 엔트리 제출 — 다양한 언론 보도
  • 2025-10-26 — 2025 KBO 한국시리즈 1차전 개최 (잠실야구장) — KBO 공식 발표

자주 묻는 질문(FAQ)

Q1. 왜 FA 투수 엄상백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나요? A1. 엄상백 선수는 2025 시즌 정규리그에서 2승 7패 평균자책점 6.58로 부진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불안한 투구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적 부진과 팀의 투수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에 따라 제외된 것으로 보입니다.

Q2. 새롭게 합류한 김종수, 윤산흠 선수는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나요? A2. 김종수 선수는 정규시즌 63경기에 등판하여 3.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우완 불펜 투수입니다. 윤산흠 선수 역시 상무 전역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두 선수는 한화의 불펜진에 무게감을 더하고 안정감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3. LG 트윈스의 엔트리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있나요? A3. LG 트윈스는 큰 변화 없이 안정적인 엔트리를 구성했습니다. 다만, 불펜 투수 이지강 대신 신인 투수 박시원을 포함했으며, 염경엽 감독은 번트와 주루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내야수 이영빈을 마지막까지 고민 끝에 합류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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