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UFC 321 헤비급 타이틀전, 톰 아스피날 vs 시릴 간 경기 무효 처리
- 시릴 간의 아이 포크(눈 찌르기) 반칙으로 톰 아스피날 부상
- 챔피언 아스피날의 첫 타이틀 방어전 허무한 마무리
- 박준용, UFC 10승 도전… 알리스케로프와 격돌
- 존 존스의 복귀 및 헤비급 판도 변화 가능성 주목
UFC 321 헤비급 타이틀전, 눈 찌르기 반칙으로 무효 처리되다
2025년 10월 26일(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UFC 321 헤비급 타이틀전은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 도전자 시릴 간의 경기 시작 1라운드 4분 35초 만에 무효 처리되었습니다. 시릴 간이 시도한 아이 포크(눈 찌르기)가 톰 아스피날의 눈을 깊게 찔렀고, 결국 아스피날은 경기를 지속할 수 없어 무효 경기가 선언되었습니다. 이 경기는 존 존스의 은퇴 후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아스피날의 첫 타이틀 방어전이었기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허무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bnt뉴스 2025년 10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피날은 경기 후 "눈을 깊게 찔려 보이지도 않고, 눈을 뜨기도 힘들다"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박준용, 톱 랭커 알리스케로프 상대로 UFC 10승 도전
같은 날 열린 UFC 321 언더카드에서는 한국의 박준용(34)이 컴뱃삼보 세계 챔피언 출신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2, 러시아)와 맞붙습니다. 박준용은 이번 경기를 통해 UFC 통산 10승 달성을 노리고 있으며, 알리스케로프는 UFC 미들급 랭킹 15위 안에 들었던 강자입니다. 박준용은 알리스케로프를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 중 가장 종합격투기 기술 수준이 높은 상대"라고 평가하며, 자신의 체력과 투쟁심을 앞세워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스포츠경향 2025년 10월 25일자 기사에서는 도박사들이 약 68 대 32로 박준용의 열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존 존스 복귀 가능성, 헤비급 판도에 대한 기대감
이번 UFC 321 헤비급 타이틀전의 무효 처리로 인해, 과거 챔피언이었던 존 존스의 복귀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톰 아스피날의 부상 회복 시기와 UFC 측의 향후 계획에 따라 존 존스가 다시 헤비급 타이틀전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rank5 2025년 10월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의 무효 처리로 인해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UFC는 추후 이 경기를 재추진할지 여부와 아스피날의 부상 회복 시기에 대해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체크리스트
- UFC 321 헤비급 타이틀전 결과 확인하기
- 톰 아스피날 부상 상태 및 회복 경과 주시하기
- 박준용의 UFC 10승 달성 여부 응원하기
- 존 존스의 복귀 가능성 및 헤비급 판도 변화 예측하기
- UFC 공식 발표를 통해 향후 일정 확인하기
참고/출처
- rank5(http://www.rank5.kr/news/articleView.html?idxno=13529) — 2025-10-25 — UFC 321 헤비급 타이틀전, 눈 찌르기 반칙으로 무효 처리 및 아스피날의 부상 상황 보도
- sports.naver.com(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10/0001095870) — 2025-10-25 — 간의 아이 포크로 인한 아스피날-간 헤비급 타이틀전 무효 처리 소식 전달
- bntnews.co.kr(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10250111) — 2025-10-25 — UFC 321 경기 중계 및 주요 경기 결과 요약
- sports.naver.com(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241/0003473314) — 2025-10-25 — 박준용의 UFC 10승 도전 및 상대 알리스케로프 분석 보도
- etoday.co.kr(https://enter.etoday.co.kr/news/view/286573) — 2025-10-25 — UFC 321 경기 중계 정보 및 주요 대진 안내
- newsfreezone.co.kr(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3823) — 2025-10-25 — 톰 아스피날의 첫 타이틀 방어전 상대 시릴 간과의 경기 소식 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