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서울시, 11월 한강버스 재개 및 WK리그 플레이오프 개최

서울시가 11월 1일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재개하며, WK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소식을 전합니다. 폐비닐 분리배출 협약 소식도 함께 확인하세요.

핵심 요약

  • 서울시, 11월 1일부터 한강버스 운항 재개
  • 한강버스, 주중/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
  •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위한 '땅스부대찌개'와 협약 체결
  • 2025 WK리그 플레이오프, 서울시청 vs 인천현대제철 경기 개최
  • WK리그 플레이오프, 11년 만에 TV 중계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진행

11월, 서울시 한강버스 운항 재개 및 할인 팁

선박 고장으로 중단되었던 한강버스 운항이 2025년 11월 1일부터 재개된다고 서울시가 10월 31일 밝혔습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시청 브리핑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7분까지 주중 및 주말 1시간 30분 간격으로 하루 16회 운항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스케줄을 유지하며, 이후 출퇴근 급행 노선을 포함해 운항 횟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요금은 성인 편도 3000원으로 변동 없으며, 대중교통 환승 할인 혜택과 5000원 추가 충전 시 '한강버스 권종'으로 무제한 탑승 가능한 팁도 공개되었습니다.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확산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는 부대찌개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땅스부대찌개'와 함께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025년 10월 31일 체결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참여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합니다. 2022년 기준 서울시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3,000톤을 넘어서며, 이 중 약 13%가 자원화 가능한 폐비닐이지만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땅스부대찌개는 서울시 가맹점을 대상으로 폐비닐 분리수거함을 공급하고, 매장 내 분리수거존 조성 및 교육·홍보를 통해 올바른 배출 문화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2025 WK리그 플레이오프, 서울시청의 11년 만의 반격

2025년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2025 WK리그 플레이오프' 서울시청과 인천현대제철의 단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이번 경기 승리팀은 11월 8일과 15일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인 화천 KSPO 여자축구단과 맞붙게 됩니다. 서울시청은 지난 시즌 6위에서 올해 정규리그 2위로 반등하며 11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약 10여 년 만에 KBSN SPORTS를 통해 TV 중계되며, 유튜브 중계도 병행됩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TV 중계 재개를 추진했으며, 현장 관중에게는 레디백, 우산 등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체크리스트

  • 한강버스 운항 재개 일정을 확인하고 이용 계획을 세우세요.
  • 대중교통 환승 할인 혜택을 적극 활용하여 교통비를 절약하세요.
  • '한강버스 권종' 무제한 탑승 혜택을 고려해 보세요.
  • 폐비닐 분리배출 시 올바른 방법으로 배출하여 재활용률을 높이세요.
  • WK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일정을 확인하고 응원하는 팀을 응원하세요.
  • 11년 만에 TV 중계되는 WK리그 경기를 놓치지 말고 시청하세요.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