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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포항 잡고 2위 굳힌다…ACL 티켓 경쟁 후끈

김천상무가 포항과의 맞대결에서 2위 수성에 나선다. 군 전역 선수 복귀로 전력이 강화된 김천상무의 활약을 기대하며, K리그1 ACL 진출 경쟁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분석한다.

핵심 요약

  • 김천상무, 포항과의 맞대결에서 2위 수성 및 창단 최고 성적 노린다.
  • 군 복무 전역 선수 복귀로 김천상무 전력 강화 기대.
  • 대전하나시티즌, ACL 진출권 확보 위해 5경기 무패 행진 중.
  • 파이널 B, 강등권 탈출 위한 치열한 생존 경쟁 예상.
  • 전역 선수들이 파이널 B 강등권 싸움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

김천상무, 포항 격파하고 2위 굳힌다

K리그1 파이널 라운드에서 김천상무는 포항스틸러스와의 중요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2025시즌 10월 31일 기준, 승점 58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인 김천은 승점 51점의 포항과의 격차를 유지하며 시즌 최고 성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승원, 박상혁 등 국가대표급 미드필더들의 군 복무 전역 후 복귀는 김천의 중원 장악력을 높여 파이널 A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25-10-23에 보도된 HCN 새로넷방송의 분석과도 일맥상통한다.

ACL 진출 경쟁, 대전하나시티즌의 맹추격

김천상무와 승점이 같은 3위 대전하나시티즌 역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전은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4연승 달성과 함께 ACL 티켓 확보에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한다. 만약 대전이 승리한다면, 4위 포항과의 승점 차는 7점으로 벌어져 ACL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파이널 B, 강등권 싸움에 전역 선수 변수

한편, 파이널 B에서는 강등권 탈출을 위한 7위 광주(승점 45점)부터 11위 제주(승점 35점)까지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2025년 10월 31일에 보도된 스포츠경향 기사에서는 이동경과 김승섭과 같은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선수들이 파이널 B 팀들의 전력에 큰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울산HD로 복귀한 이동경은 팀의 반등을 이끌 핵심 카드로, 제주의 김승섭 또한 공격력 보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강등권 싸움의 향방이 달라질 수 있다.

체크리스트

  • 이번 주말 김천상무와 포항의 맞대결 결과를 주목해야 한다.
  • 대전하나시티즌의 최근 5경기 무패 행진이 ACL 진출권 확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
  • 파이널 B 팀들의 강등권 탈출을 위한 절박한 경기 운영을 예상해야 한다.
  •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선수들의 컨디션과 팀 적응력이 중요하다.
  • 각 팀의 전술 변화와 선수 기용이 경기 결과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 홈 경기 이점을 가진 팀들의 경기력 향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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