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이강인, FIFPro 월드 베스트11 후보 제외… 아쉬움 속 K리그 희망

전 세계 선수들이 뽑는 FIFPro 월드 베스트11 최종 후보에 이강인 등 한국 선수가 제외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KPFA 이근호 회장은 K리그 선수들의 높은 투표 참여율에 희망을 보았습니다.

핵심 요약

  • FIFPro 월드 베스트11 최종 후보에 한국 선수 포함되지 않아 아쉬움
  • 2만 명 이상 선수 투표 참여, 30경기 이상 출전 선수 대상
  • 공격진: 뎀벨레, 음바페, 야말 / 미드필더: 비티냐, 페드리, 벨링엄, 파머
  • 수비진: 판 데이크, 멘데스, 하키미 / 골키퍼: 돈나룸마
  • KPFA 이근호 회장, 한국 선수 제외에 대한 아쉬움 표명

이강인, 월드 베스트11 후보 제외에 팬들 아쉬움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하는 FIFPro 월드 베스트11 최종 후보 명단에 이강인, 김민재, 손흥민 등 한국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15일부터 올해 8월 3일까지 30경기 이상 공식 경기에 출전한 약 2만 명의 선수들이 투표에 참여했으나, 한국 선수들의 수상은 불발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2025년 11월 3일 스포츠 전문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FIFPro 월드 베스트11, PSG 선수 다수 선정

이번 FIFPro 월드 베스트11은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되었으며, 공격진에는 우스만 뎀벨레(PSG),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미드필더에는 비티냐, 페드리, 주드 벨링엄, 콜 파머가, 수비진에는 버질 판 데이크, 누누 멘데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선정되었습니다. 골키퍼는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뽑혔습니다. 특히 PSG 소속 선수 5명이 선정된 것은 팀의 ‘트레블’ 달성 성과를 반영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KPFA 이근호 회장, K리그 선수들의 가능성에 주목

KPFA(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근호 회장은 한국 선수들의 FIFPro 월드 베스트11 최종 후보 제외에 대해 "너무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선수들이 직접 뽑는 월드 베스트11의 의미를 강조하며, 한국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많이 인정받는 기회가 줄어든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장은 K리그 선수들의 높은 투표 참여율을 보며 한국 축구의 희망을 보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체크리스트

  • FIFPro 월드 베스트11 선정 기준을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 한국 선수들이 최종 후보에 포함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KPFA 이근호 회장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K리그 선수들의 현황을 파악합니다.
  • 앞으로 한국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고민해 봅니다.
  • 축구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상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FIFPro 월드 베스트11 투표 참여 선수 수2만 명 이상-전 세계 프로 축구 선수 대상
최종 후보 선정 기준30경기 이상 공식 경기 출전-2024년 7월 15일 ~ 2025년 8월 3일 기준
PSG 소속 선수 최다 배출5명-팀의 '트레블' 성과 반영
라민 야말 최연소 선정18세-역대 최연소 기록

타임라인

  • 2024-07-15 — FIFPro 월드 베스트11 투표 시작 — 전 세계 프로 축구 선수 대상
  • 2025-08-03 — FIFPro 월드 베스트11 투표 마감 — 30경기 이상 출전 선수 대상
  • 2025-11-03 — FIFPro 월드 베스트11 최종 명단 발표 — 한국 선수 최종 후보 제외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