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UNIST, 연구·기부·AI 등 다방면서 혁신 성과 이어가

UNIST는 논문 질 국내 9년 연속 1위, AI 간암 진단, 지역 기업 발전기금 기탁 등 혁신적인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UNIST의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유니스트#UNIST#울산과학기술원#AI#간암 진단

핵심 요약

  • UNIST, 논문 질 평가 9년 연속 국내 1위 및 세계 203위 기록
  • AI 활용 간암 조기 진단 기술 개발 성공, 진단율 90% 이상 향상 기대
  • 자동차 부품 기업 디아이씨, UNIST에 1억 원 발전기금 기탁
  • WAVE 2025 박람회, 이세돌 UNIST 특임교수 등 전문가 참여 확정

UNIST, 연구 역량 세계적 수준 입증

네덜란드 라이덴 랭킹 발표에 따르면, UNIST는 논문 질 평가 부문에서 9년 연속 국내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2025년 11월 3일 ubc울산방송에서 보도된 내용으로, UNIST는 세계 대학 중 20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이 12.6%에 달하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MIT가 세계 1위를 차지한 가운데, UNIST는 포스텍과 카이스트를 제치고 국내 대학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학문적 성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AI 기술로 간암 조기 진단 새 지평 열다

UNIST와 순천향대 천안병원 암센터가 협력하여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간암 조기 진단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5일 핀포인트뉴스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혈액 내 특정 대사물질인 '2-에틸헥산올'이 간세포암 환자에게서 높게 검출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술은 기존 진단법의 한계를 극복하고, 간암 조기 진단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릴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코크로스는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혈액 기반 조기 진단 키트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역 기업과의 상생, 미래 기술 투자 확대

울산 지역의 자동차 동력전달장치 전문기업인 디아이씨가 UNIST의 과학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1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습니다. 2025년 11월 5일 울산매일신문 보도에 따르면, 김성문 디아이씨 회장은 개인 자산을 출연하며 UNIST와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농업차량 개발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산업계와 UNIST 간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래 산업 박람회, AI 전문가 이세돌 교수의 강연 기대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리는 'WAVE 2025(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의 세미나 특강 프로그램이 공개되었습니다. 2025년 11월 3일 에이빙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지혜 서울대 교수, 정구민 국민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특히 이세돌 UNIST 특임교수가 AI 관련 강연으로 세미나 프로그램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 기술 전시를 넘어 AI와 미래 산업, 대중문화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청년·구직자를 위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체크리스트

  • UNIST의 최신 연구 성과를 파악하고 관련 분야의 기술 발전에 주목합니다.
  • AI 기반 의료 진단 기술의 발전 가능성과 상용화 동향을 확인합니다.
  • 지역 기업과 대학 간의 산학 협력 모델이 어떻게 미래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지 살펴봅니다.
  • WAVE 2025와 같은 미래 산업 관련 행사를 통해 최신 트렌드와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얻습니다.
  • 이세돌 특임교수의 AI 관련 강연을 통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이해를 넓힙니다.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