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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 부인 전영자 별세… 72세 일기로 영면

소설가 고(故) 이외수의 부인 전영자 씨가 72세로 별세했습니다. 졸혼 후에도 헌신적인 간병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그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핵심 요약

  • 소설가 고(故) 이외수의 부인 전영자 씨가 72세로 별세했다.
  • 전영자 씨는 11월 7일 오전 10시경 춘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 1976년 이외수 작가와 결혼, 두 아들을 두었다.
  • 2018년 졸혼을 선언했으나, 2020년 이외수 작가의 뇌출혈 투병 시 헌신적으로 간병했다.
  • 빈소는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1월 10일 오전 6시 30분이다.

고 이외수 작가 부인 전영자 씨 별세, 72세 일기로 영면

소설가 고(故) 이외수의 부인 전영자 씨가 2025년 11월 7일 오전 10시경 춘천 자택에서 향년 72세로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975년 이외수 작가가 DJ로 활동하던 다방에서 처음 만나 1976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습니다. 미스 강원 출신으로 알려진 전 씨는 남편의 곁을 지키며 헌신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1월 8일 보도)

졸혼 후에도 이어진 헌신적인 병간호

전영자 씨와 이외수 작가는 2018년 ‘졸혼’을 선언하며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이외수 작가가 뇌출혈로 쓰러지자, 전 씨는 졸혼을 마무리하고 남편의 곁을 지키며 병간호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재조명을 이끌었습니다. (출처: 중앙일보, 2025년 11월 8일 보도)

춘천 호반병원에 빈소 마련, 유족들의 슬픔

전영자 씨의 빈소는 강원 춘천시 호반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되었습니다. 발인은 오는 11월 10일 오전 6시 30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족으로는 두 아들 이한얼, 이진얼 씨와 며느리 설은영, 김경미 씨가 있으며, 깊은 슬픔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2025년 11월 8일 보도)

체크리스트

  • 별세 소식을 접했을 때, 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용히 애도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 빈소와 발인 등 장례 절차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조의를 표할 방법을 고려합니다.
  • 고인의 삶과 헌신에 대해 되돌아보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습니다.
  • 주변에 슬픔을 겪고 있는 지인이 있다면,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합니다.
  • 고인의 가족들이 슬픔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타임라인

  • 1975년 — 이외수 작가와 다방에서 만남 —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1월 8일 보도)
  • 1976년 — 이외수 작가와 결혼 —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1월 8일 보도)
  • 2018년 — 졸혼 선언 — (출처: 중앙일보, 2025년 11월 8일 보도)
  • 2020년 — 이외수 작가 뇌출혈 투병, 병간호 시작 — (출처: 중앙일보, 2025년 11월 8일 보도)
  • 2025-11-07 — 별세 —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1월 8일 보도)
  • 2025-11-10 — 발인 — (출처: 연합뉴스, 2025년 11월 8일 보도)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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