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동양대학교 간호대학, 제13회 휘장 수여식 개최 (2025년 11월 11일)
- 임상실습 앞둔 2학년 학생 대상, 간호사로서의 사명감 고취
- 이상미 학장, 생명 사랑과 헌신의 약속 강조
- 나이팅게일 선서 낭독으로 생명 존중과 헌신 다짐
- '박혜숙 미래간호인재상' 장학금 첫 수여
동양대 간호대학, 미래 간호 인재 양성에 집중하다
2025년 11월 11일,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제13회 휘장 수여식을 열고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학생들의 간호사로서의 첫걸음을 축복했습니다. 이상미 간호대학 학장은 개회사를 통해 간호 휘장이 단순한 상징을 넘어 생명 사랑과 헌신의 약속임을 강조했습니다. 학생 대표들은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하며 생명 존중과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이 행사는 동양대학교의 간호 교육 역량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간호 인재
이번 휘장 수여식에는 허노정 부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동창회, 지역사회 간호계 대표, 학부모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습니다. 동양대 간호대학은 2003년 제정된 간호 휘장의 상징성(비둘기, 하트, 꽃봉오리)을 되새기며, 2025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3회 연속 5년 인증을 획득하는 등 탁월한 교육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대학 측은 체계적인 실습 교육과 인성 함양을 통해 지역사회와 보건의료 현장에서 신뢰받는 전문 간호인 양성에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미래를 위한 나눔, '박혜숙 미래간호인재상' 장학금
제13회 휘장 수여식과 더불어, 박혜숙 전 간호대학장이 발전기금을 기탁해 제정한 ‘박혜숙 미래간호인재상’ 장학금이 처음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이 장학금은 간호 전문직의 핵심 가치인 돌봄과 책임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학년과 4학년 학생 각 1명에게 50만 원씩 전달되었습니다. 박혜숙 전 학장은 후학들이 간호의 소명과 실천적 자세를 이어가길 바라는 뜻을 전했으며, 이상미 학장은 박 전 학장의 뜻이 간호 교육의 철학으로 남아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크리스트
- 간호대학 행사 일정 및 주요 내용을 파악했는지 확인합니다.
- 휘장 수여식의 상징적 의미와 간호사의 사명감을 이해했는지 점검합니다.
- '박혜숙 미래간호인재상' 장학금의 취지와 수혜 대상자를 확인합니다.
-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의 교육 역량 및 인증 현황을 파악합니다.
- 지역사회와 보건의료 현장에서 간호 인재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참고/출처
- KB매일(https://www.kbmaeil.com/article/20251111500305) — 2025-11-11 — 동양대 간호대학, 제13회 휘장 수여식… 임상실습 앞둔 학생들 사명감 다짐
- 동아일보(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636) — 2025-11-11 — 동양대학교 간호대학, ‘박혜숙 미래간호인재상’ 장학금 첫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