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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026 북중미 월드컵 끝으로 은퇴 선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6년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예고했습니다. 20년 넘게 이어진 그의 위대한 여정에 대한 이야기와 은퇴 후 계획을 알아봅니다.

핵심 요약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26 북중미 월드컵 후 현역 은퇴 공식 발표
  • 현재 40세, 당시 41세로 월드컵 무대에 설 예정
  • 20년 이상 세계 축구계를 풍미, 수많은 기록 보유
  • A매치 최다 득점 및 출장, 발롱도르 5회 수상 등 업적
  • 월드컵 우승은 이루지 못했으나 마지막 무대에서 유종의 미 거두고 싶어 해

호날두, 2026 월드컵서 축구화 벗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25년 11월 12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행사에서 "1~2년 안에 축구화를 벗을 계획"이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나의 마지막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85년생인 그는 당시 41세의 나이로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20년 넘는 시간 동안 세계 축구계를 지배해온 그의 은퇴 시점이 다가왔음을 알리는 발표였다.

위대한 여정, 빛나는 기록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225경기에 출전해 143골을 기록하며 A매치 최다 득점 및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과 대표팀을 통틀어 통산 953골을 기록했으며, 발롱도르를 5회 수상하는 등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쌓았다. 월드컵은 그가 아직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한 유일한 메이저 대회로,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총 5회 참가했으며 최고 성적은 2006년 4강이었다.

은퇴 후 삶, 그리고 마지막 목표

호날두는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축구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지만, 은퇴 시점이 다가왔음을 인정하며 "곧"이라는 단어로 현재 심경을 표현했다. 현재 소속팀 알나스르에서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지만,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이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는 과정을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체크리스트

  • 호날두의 은퇴 시점을 정확히 파악했는지 확인합니다.
  • 그의 주요 선수 경력과 기록을 다시 한번 되짚어봅니다.
  • 2026년 월드컵에서의 그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 은퇴 후 그의 행보에 대한 관심을 유지합니다.
  • 축구 역사상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의 마지막 여정을 응원할 준비를 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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