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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소기업 금융 지원 확대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발

농협은 철강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농협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합니다.

핵심 요약

  • 농협은행, 철강 중소기업 대상 '철강 구매자금지원 대출서비스' 제공
  • 온라인 철강거래 플랫폼 '이스틸포유'와 업무협약 체결
  • 포천시지부 및 관인농협, 취약농업인 노후 주거환경 개선 지원
  • 농협금융, 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Digital Learnch Time' 도입
  • 대전시, 시금고 운영기관으로 농협은행 선정
  • 농협 축산경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공동방제 교육 실시

이슈 개요와 배경

국가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의 성장은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특히 철강 산업은 제조업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중소기업들은 자금 조달 및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협과 같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금융 지원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안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농협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와 복지 사각지대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는 농협의 설립 취지와도 맞닿아 있으며,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농협, 철강 중소기업 금융 지원 강화

NH농협은행은 2025년 9월 19일, 철강업계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철강거래 플랫폼 '이스틸포유(eSTEEL4U)'와 공급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이스틸포유 거래 중소기업에게 철강 구매대금의 최대 70%까지 90일간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철강 구매자금지원 대출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농협,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확대

농협포천시지부와 관인농협은 2025년 9월 19일, 포천시 관인면에 거주하는 취약농업인 어르신들의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요청에 따라 'NH 농촌현장봉사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벽지 교체 및 차고 수리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농협의 '농심천심 10대 과제' 실천 사례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농협,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지역 재정 기여

NH농협금융지주는 2025년 9월 19일,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점심시간을 활용한 'Digital Learnch Time'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직원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입니다. 또한, 대전시는 2025년부터 4년간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을 각각 제1, 2금고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농협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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