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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일본 교수 남편-자녀 최초 공개…'사당귀' 시청률 견인

아나운서 엄지인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일본에서 교수직을 수행하는 남편과 두 자녀를 공개하며 화제입니다. 3개 국어 능통 남편과 자녀 교육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아나운서 엄지인이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일본 교수 남편 구자승 씨와 두 자녀를 최초로 공개했다.
  • 엄지인 남편은 윤종신을 닮은 외모에 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 국어에 능통하며, 현재 한국에서 두 아이를 전담 양육 중이다.
  • 부부는 자녀들의 진로 상담을 위해 대치동 컨설팅 업체를 방문, 월 200만 원가량의 교육비 지출 등 현실적인 고민을 나눴다.
  • 상담 결과 아들은 이과 적성이 높고 딸은 언어 능력이 뛰어나 안정적인 직업에 적합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 한편, 같은 날 방송된 '사당귀'에는 과거 논란이 있었던 아나운서 김진웅도 출연했으나, 분량은 제한적이었다.

이슈 개요와 배경

아나운서 엄지인이 2025년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일본에서 교수직을 수행 중인 남편 구자승 씨와 두 자녀를 최초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기러기 아빠'로서 한국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남편의 일상과 함께, 자녀들의 진로 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방송을 통해 그려졌다. 이는 국내 유명 방송인의 가족 공개와 더불어, 국제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엄지인, 일본 교수 남편과 자녀 최초 공개

2025년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아나운서 엄지인이 일본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는 남편 구자승 씨와 두 자녀를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인의 남편은 윤종신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으며, 영어, 일본어, 한국어 3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한국에서 두 아이를 전담 양육하며 '기러기 아빠'로서의 생활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녀 진로 고민, 현실적인 교육비 지출

이날 방송에서 엄지인 부부는 자녀들의 진로 상담을 위해 대치동의 한 컨설팅 업체를 찾았다. 일본 학교의 진도에 어려움을 겪는 자녀들의 교육 문제와 관련하여, 월 200만 원가량의 교육비가 지출된다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상담 결과, 아들은 이과 적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았고 딸은 뛰어난 언어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직업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딸에게는 일본 내 치대나 약대가 대안으로 추천되었으며, 엄지인은 딸의 의대 진학 희망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진웅, 논란 후 조심스러운 방송 복귀

같은 날 방송된 '사당귀'에는 아나운서 김진웅도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25년 8월 방송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를 향해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김진웅은 엄지인 아나운서의 아이들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지만, 그의 단독샷은 송출되지 않았다. 대신 동료 아나운서와의 단체샷이나 목소리 출연만으로 분량이 제한되었는데, 이는 앞선 발언에 대한 논란의 여파로 해석된다. 당시 장윤정은 SNS를 통해 불쾌감을 표했지만, 이후 김진웅으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엄지인 남편 직업일본 교수-3개 국어 능통
자녀 교육비 (월)약 200만원-일본 학교 진도 어려움으로 인한 지출
아들 적성이과-컨설팅 업체 진단 결과
딸 적성언어 능력 우수-안정적 직업 및 일본 치대/약대 대안 제시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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