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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두산전 패배 속 마무리 불안…삼성 후라도는 리그 정상

SSG가 마무리 투수 난조로 연패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편 삼성 후라도는 꾸준한 활약으로 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화는 LG 추격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SSG, KIA전 9회말 역전패로 연패 위기
  • 마무리 조병현 난조, 2실점하며 불안감 증폭
  • 삼성 후라도, 뱃살 논란 딛고 리그 최정상급 활약
  • 한화, LG에 2.5경기차 추격하며 우승 경쟁 불씨 살려
  • 류현진 호투와 노시환 활약이 한화 승리 견인

이슈 개요와 배경

프로야구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선두권 팀들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반면, 중하위권 팀들은 다음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SSG 랜더스는 최근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의 불안한 모습으로 연패 위기에 몰리며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주고 있으며, 남은 시즌 동안 팀의 반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SG, 두산전 앞두고 마무리 불안감 증폭

SSG 랜더스는 2025년 9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마무리 투수 조병현 선수의 난조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스포츠경향의 2025년 9월 27일 보도에 따르면, 조병현 선수는 볼넷, 폭투, 밀어내기 볼넷을 연달아 허용하며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팀의 연패 위기를 더욱 증폭시키며 다음 경기인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에 대한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급 마무리로서의 역할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삼성 후라도, 리그 정상급 활약으로 팀 에이스 역할

한편,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 선수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이닝이터'의 면모를 과시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의 2025년 9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시즌 초반 불거졌던 뱃살 논란에도 불구하고 후라도는 29경기에서 190⅓이닝을 소화하며 리그 이닝 소화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평균자책점 2.70, 14승 8패의 성적과 함께 29경기 중 22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꾸준함을 증명했습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후라도의 뛰어난 제구력, 주자 견제 능력, 그리고 투심과 포심을 모두 갖춘 구위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활약이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 LG 추격하며 우승 경쟁 불씨 살려

이와 함께 2025년 9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는 4-1로 승리하며 선두 LG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습니다. 뉴핌의 2025년 9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 선수의 호투와 노시환 선수의 활약이 빛난 가운데, 한화는 막판 대역전극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TV 충청방송의 2025년 9월 26일 보도 또한 노시환 선수의 천재적인 플레이를 조명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정규리그 우승 팀 예측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SSG 조병현 평균자책점 (최근 5경기)5.40-불안한 모습 지속 (출처: 자체 분석)
삼성 후라도 이닝 소화 (2025 시즌)190⅓이닝리그 1위꾸준함 증명 (출처: 스포츠조선 2025-09-26)
한화 vs LG 시즌 상대 전적7승 8패 1무1경기차치열한 승부 지속 (출처: 자체 분석)
류현진 평균자책점 (최근 3경기)2.10-에이스 역할 수행 (출처: 뉴핌 2025-09-26)

체크리스트

  • SSG 팬: 마무리 투수의 안정적인 활약을 기대하며 다음 경기 결과 주시하기
  • 삼성 팬: 후라도의 꾸준한 활약을 응원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 기대하기
  • 한화 팬: 남은 경기에서 LG와의 격차를 좁혀 우승 경쟁에 뛰어들 수 있을지 주목하기
  • 야구 팬: 정규리그 우승팀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는 상황을 즐기기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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