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2025 KBO 리그가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 각 구단은 다음 시즌을 위한 스토브리그에 돌입했습니다.
- 삼성 라이온즈는 감독, 외국인 선수, FA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 KBO는 '한국형 교육리그' 정립을 구상하며 교육리그의 가능성을 확대합니다.
- 야구 국가대표팀은 2026 WBC를 대비한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KBO 시즌 종료 후 스토브리그 돌입
2025 KBO 리그가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각 구단은 다음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스토브리그에 돌입하며 전력 구상에 나섭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11경기를 소화하며 긴 가을을 보냈지만, 박진만 감독과의 재계약, 외국인 선수 재계약, FA 선수들의 거취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2025년 11월 2일 스포츠 네이버는 보도했습니다. 특히 MVP급 활약을 펼친 디아즈와 에이스 후라도의 연장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다음 시즌 도입되는 아시아쿼터제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입니다.
KBO, '한국형 교육리그' 구상 및 국가대표팀 준비
KBO는 시즌 후 교육리그의 가능성을 확대하며 '한국형 교육리그' 정립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제2회를 맞이한 울산-KBO 폴리그는 NC 다이노스의 우승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국내 팀뿐만 아니라 해외 팀 초청을 통해 대회의 격을 높였습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일본 미야자키, 대만 등과 같이 한국에서도 시즌 후 교육리그를 개최하고, 독립리그 및 대학생 선수들을 포함한 트라이아웃 개념을 접목한 리그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야구 국가대표팀은 내년 3월 열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한 첫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부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훈련을 시작했으며, 체코, 일본과의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과 국제 규정 적응에 힘쓸 예정이라고 2025년 11월 2일 오마이뉴스는 전했습니다.
시즌 종료 후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
KBO 리그 시즌 종료는 곧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각 구단은 선수단 개편과 육성을 통해 전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팬들은 FA 시장과 트레이드 소식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KBO가 추진하는 교육리그는 젊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야구의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대표팀의 WBC 준비는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국제 규정 적응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체크리스트
- 다음 시즌을 위한 각 구단의 FA 및 외국인 선수 영입 계획을 확인해 보세요.
- KBO가 추진하는 교육리그의 운영 방안과 참가 가능 팀을 알아보세요.
- 국가대표팀의 WBC 대비 훈련 일정과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해 보세요.
- 야구 규칙 변화(피치 클록, 스트라이크 판정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경기를 더욱 즐기세요.
참고/출처
- 스포츠 네이버(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657/0000044381) — 2025-11-02 — 긴 가을 마친 삼성라이온즈, 풀어야 할 과제 한가득···'감독', '외국인' 그리고 'FA'
- 오마이뉴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6122?sid=102) — 2025-11-02 — WBC 야구 국가대표팀 첫 훈련…류지현 감독 “컨디션 점검부터”
- 스포츠 네이버(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380871) — 2025-11-02 — 울산-KBO 폴리그 올해도 성공적 마무리, 허구연 총재 더 큰 그림 그린다 "한국형 교육리그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