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두산 베어스 신인 내야수 박준순, 2025 시즌 가능성 입증하며 다음 시즌 기대감 높여.
- 두산, 정규시즌 최종전에서도 총력전 예고하며 팬 서비스와 다음 시즌 준비에 집중.
- 롯데 자이언츠, 8년 연속 70패 이상 기록하며 33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 갈증 심화.
- 김해시, 지역 초등학생들이 축사 악취 등 민원 해결 위해 직접 나서.
- 두산로보틱스 등 52개사 주식 2.3억 주, 10월 중 의무보유 해제 예정.
이슈 개요와 배경
2025년 프로야구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 구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우승과 거리가 먼 롯데 자이언츠의 부진이 심화되는 가운데,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발판 삼아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두산 베어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 사회에서는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초등학생들이 직접 나서는 이색적인 움직임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기업들의 주식 의무보유 해제 이슈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의 신인 성장과 최종전 총력전
두산 베어스의 신인 내야수 박준순은 2025 시즌을 스스로 '60점'이라 평가했지만, 9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4, 4홈런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9월 30일 스포츠조선은 전했습니다.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박준순을 비롯한 신인 선수들의 성장을 높이 평가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미 9위로 순위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두산은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선발 콜 어빈에 이어 잭 로그까지 불펜 대기시키는 등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9월 30일 탑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팬들에게 최선의 경기를 선보이고 다음 시즌 준비에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의도로 풀이됩니다.
33년째 우승 갈증 롯데 자이언츠, 또 한 번의 아쉬운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2025 프로야구 시즌을 7위로 마감하며 8년 연속 70패 이상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단일리그 정규시즌 우승 경험이 전무하며, 44번의 시즌 중 승률 5할 이상을 기록한 것은 14번에 불과합니다. 33년째 한국시리즈 정상에 서지 못했으며, 1992년 우승 이후 25년간 포스트시즌 진출도 9회에 그쳤다는 9월 30일 스포츠경향 분석입니다. 팀 평균자책점 4점 미만 기록이 2013년 이후 없고, 2005년 이후 투수 평균자책점 1위, 2009년 이후 다승왕, 2010년 이후 홈런왕, 2011년 이후 타격왕 배출도 없어 팀과 개인 기록 모두 장기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김해시, 초등학생들의 지역 민원 해결 노력
김해시 주촌, 한림면 주민들은 수년간 축사 악취 문제로 고통받고 있으나 시 당국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에 해당 지역 초등학생들이 주민자치 참여 수업의 일환으로 직접 민원을 제기하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9월 30일 경남도민일보는 보도했습니다. 학생들은 악취로 인한 불편함, 불법 쓰레기 투기, 소음 문제 등을 호소하며 시 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센텀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인근 고속 차도로 인한 방음벽 보강, 등하교 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횡단보도 신호등 문제 해결 등 구체적인 요구사항도 전달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등 52개사, 2.3억 주 의무보유 해제 예정
두산로보틱스를 포함한 52개사의 주식 2억 3182만 주가 10월 중 의무보유 등록이 해제될 예정입니다. 이는 9월 30일 한국경제신문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해당 주식들의 시장 출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의무보유 해제 예정인 주식 규모와 해당 기업들의 재무 상태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출처
- 스포츠경향(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82/0001347362) — 2025-09-30 — 최악 기록 수두룩 롯데, 한국시리즈 우승 애당초 무리
- 스포츠조선(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529/0000073861) — 2025-09-30 — 레전드 김재호 '52번' 모자 쓰고 정규시즌 최종전 훈련 임한 두산 신인 박준순 [스춘 현장]
- 경남도민일보(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49952) — 2025-09-30 — 김해시 반복되는 지역 민원 해결 답보상태 지역 초등학생 나섰다
- 탑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825040) — 2025-09-30 — “최종전 총력전 예고”…두산, 콜 어빈 이어 잭 로그 불펜 대기
- 한국경제신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7592?sid=101) — 2025-09-30 — 두산로보틱스·SK바사 … 2.3억株 의무보유 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