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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찬형, 28세 현역 은퇴 결정… 선수 의사 존중

SSG 랜더스 내야수 김찬형 선수가 2025년 11월 10일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 결정으로, 그간의 활약을 돌아봅니다.

핵심 요약

  • SSG 랜더스 내야수 김찬형, 28세에 현역 은퇴 결정
  • 2025년 11월 10일부로 선수 생활 마무리
  • 2차 드래프트 앞두고 선수 본인의 의사 존중
  • 2016년 NC 다이노스 입단, 유틸리티 내야수로 성장 기대
  • 부상 및 치열한 팀 내 경쟁으로 인한 고심 끝 은퇴 선택

김찬형, 28세에 현역 은퇴 선언… 선수 의사 존중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내야수 김찬형 선수가 2025년 11월 10일, 28세의 나이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고 구단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오는 19일 열릴 2차 드래프트를 앞두고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 결과입니다. SSG는 김찬형 선수의 미래를 응원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조선, 2025-11-10)

10년 프로 생활 마침표… 김찬형의 꿈과 현실

경남중-경남고를 거쳐 2016년 NC 다이노스에 2차 6라운드 전체 53순위로 입단한 김찬형 선수는 탄탄한 수비력과 정확한 컨택 능력을 갖춘 유틸리티 내야수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2021년 5월, SSG는 내야 백업 강화를 위해 트레이드로 그를 영입하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조선, 2025-11-10)

치열한 경쟁 속 고심 끝 내린 결정

하지만 상무 복무 후 SSG 합류 당시 팀 내 내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 상황이었습니다. 최정, 김성현, 박성한 등 쟁쟁한 선수들과의 경쟁 속에서 백업 기회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쉬었고 올해는 1군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7푼8리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개인적인 부진과 치열한 팀 내 경쟁을 고려한 오랜 고민 끝에 김찬형 선수는 프로 생활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조선, 2025-11-10)

체크리스트

  • 선수 본인의 은퇴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했는지 확인합니다.
  • 은퇴 결정 시점과 2차 드래프트 일정 등 관련 상황을 파악합니다.
  • 선수의 과거 프로필과 기대치를 검토하여 현재 상황과 비교해 봅니다.
  • 부상 이력 및 시즌별 성적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 팀 내 경쟁 구도를 이해하여 선수 결정의 배경을 파악합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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