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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3분기 영업손실 422억, 내년 BTS 컴백으로 실적 개선 기대

하이브가 3분기 7272억 매출에도 422억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내년 BTS 컴백과 신규 투자로 실적 개선이 전망됩니다.

핵심 요약

  • 하이브, 2025년 3분기 매출 7272억 원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
  • 글로벌 IP 투자 및 북미 사업 개편으로 422억 원 영업손실 발생, 적자 전환
  • 직접 참여형 매출은 공연 부문 성장 힘입어 2450억 원 달성
  • 간접 참여형 매출은 MD 및 라이선싱 부문 호조로 2498억 원 기록
  • 2026년부터 BTS 활동 재개 및 북미 사업 안정화로 실적 개선 전망

하이브, 3분기 매출 증가 속 영업손실 발생 배경

하이브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27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하는 호실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아티스트 IP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와 북미 사업 구조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 지출로 인해 42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고 11월 10일 발표했습니다. 직접 참여형 매출은 공연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며 2450억 원을 기록했고, 간접 참여형 매출 역시 MD 및 라이선싱 부문 호조에 힘입어 2498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출처: thevaluenews, 2025-11-10)

내년 실적 개선 전망과 뉴진스 활동 공백 우려

하이브는 다수의 신규 팀 데뷔 및 대형 프로젝트 투자가 단기적으로 수익성 저하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팬덤 확장과 수익 기반 안정화를 통해 성장 구조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6년부터는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재개와 함께 북미 사업 손익 구조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K-팝 부문은 올해에도 10%~15%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techm, 2025-11-10) 한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소속 걸그룹 뉴진스 간의 전속계약 해지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뉴진스의 활동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뉴진스는 즉시 항소했으나, 법조계에서는 2심 재판 역시 어도어가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entertain.naver, 2025-11-10)

뉴진스, 법정 공방 장기화 시 '올드진스' 프레임 갇힐 위기

만약 뉴진스와 어도어의 법정 분쟁이 대법원까지 이어질 경우, 뉴진스는 2027년까지 활동이 불가능해져 '올드진스'라는 아이러니한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는 K팝 시장의 빠른 변화 속도를 고려할 때 그룹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대중 여론 역시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이미지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입니다. (출처: entertain.naver, 2025-11-10)

체크리스트

  • 하이브의 3분기 실적 발표 내용을 정확히 파악했는지 확인합니다.
  • BTS의 컴백이 하이브의 실적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합니다.
  • 뉴진스 관련 법정 분쟁의 장기화가 그룹 활동에 미칠 잠재적 위험을 인지합니다.
  • 투자 및 신규 사업 추진 등 하이브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이해합니다.
  • K팝 시장의 빠른 변화 속도에 따른 아티스트들의 활동 공백 리스크를 고려합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지표현재비교치메모
3분기 매출7,272억 원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thevaluenews (2025-11-10)
3분기 영업손실422억 원흑자 전환thevaluenews (2025-11-10)
직접 참여형 매출2,450억 원공연 부문 3배 이상 성장thevaluenews (2025-11-10)
간접 참여형 매출2,498억 원MD 및 라이선싱 호조thevaluenews (2025-11-10)
K-팝 부문 수익성 전망10~15% 수준올해 전망techm (2025-11-10)

전망과 과제

하이브는 2026년부터 BTS의 활동 재개와 북미 사업의 손익 구조 안정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 및 중국 사업 모델 제휴 논의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출처: techm, 2025-11-10)

하지만 뉴진스와 어도어 간의 법정 분쟁 장기화는 그룹의 활동 공백을 야기하며 '올드진스'라는 프레임에 갇힐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이는 K팝 시장의 빠른 변화 속도를 고려할 때 그룹의 황금기를 놓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대중 여론 악화로 인한 이미지 손실 또한 불가피합니다. (출처: entertain.naver, 2025-11-10)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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