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YG플러스, 2025년 3분기 141억 영업이익 달성하며 흑자 전환 성공
- 블랙핑크 월드투어 MD, 신인 그룹 음반/유통 등이 실적 견인
- 위버스, TWS, NCT 정우, 세븐틴 유닛 등 다양한 아티스트 콘텐츠로 팬덤 확장
- 위버스, QQ뮤직과 협력해 중국 시장 본격 진출 및 '위버스 DM' 서비스 제공
- 14개 언어 자동 번역 기능으로 글로벌 팬 소통 강화 기대
위버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입지 강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독점 콘텐츠를 앞세워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습니다. 2025년 11월 7일, 아이돌 그룹 TWS는 자체 콘텐츠 'TWS TOURS in JEJU'를 통해 제주 여행기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같은 날, NCT 정우는 첫 단독 팬미팅 'Golden Sugar Time'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강력한 팬덤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또한, 세븐틴의 도겸과 승관은 2025년 1월 유닛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들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위버스, 중국 시장 진출 본격화로 경쟁력 강화
하이브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가 중국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과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025년 11월 7일 비즈니스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오는 18일부터 QQ뮤직에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제공하며, 14개 언어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중국을 비롯한 해외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욱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위버스가 자체 보유한 막강한 IP를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됩니다.
K팝 팬덤 생태계 확장, YG플러스 실적도 긍정적
YG플러스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41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47% 증가한 699억 원의 매출액과 함께 달성된 괄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2025년 7월 시작된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관련 MD(굿즈) 매출 급등과 더불어, 신인 그룹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신보 및 외부 레이블 IP 음원·음반 유통, MD 매출이 순조롭게 이루어진 결과로 분석됩니다. 더불어 종속회사 YG인베스트먼트의 실적 개선 또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체크리스트
- 위버스 앱에 접속하여 최신 아티스트 소식을 확인하세요.
- '위버스 DM' 서비스 출시 예정인 QQ뮤직에서의 팬 소통 변화를 주시하세요.
-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즐기며 팬덤 활동에 참여하세요.
- K팝 팬덤 플랫폼들의 글로벌 시장 전략 변화를 파악해 보세요.
- YG플러스의 신인 그룹 활동과 음반/MD 판매 추이를 살펴보세요.
참고/출처
- 더리치(https://www.nc.press/news/articleView.html?idxno=576787) — 2025-11-07 — YG플러스, 3분기 영업익 141억 달성 및 흑자 전환 성공 소식
- 비즈니스포스트(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9084) — 2025-11-07 — 위버스의 중국 시장 진출 및 QQ뮤직과의 협력 강화 내용
- 스포츠경향(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78614) — 2025-11-07 — TWS의 제주 여행 콘텐츠 공개 소식
- 중앙일보(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3539) — 2025-11-07 — NCT 정우의 첫 단독 팬미팅 개최 소식
- 에스콰이어 코리아(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1891145) — 2025-11-07 — 세븐틴 도겸과 승관의 유닛 데뷔 관련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