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삼성 라이온즈, 투수 송은범과 내야수 강한울 포함 5명과 재계약 종료 결정
- 베테랑 송은범, 2003년 프로 데뷔 후 KBO 통산 694경기 등판 기록
- 강한울, 2014년 프로 데뷔 후 통산 847경기 출전, 내야 핵심 역할 수행
- 2023시즌부터 출전 기회 줄어든 강한울, 올 시즌 1군 출전 없었음
- 이번 결정은 팀의 미래를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분석
강한울·송은범, 삼성 라이온즈 떠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투수 송은범과 내야수 강한울을 포함한 총 5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송은범, 강한울, 오현석, 김태근, 주한울 선수는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동아의 2025년 10월 28일 보도에 따르면, 이는 팀의 미래를 위한 변화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베테랑 송은범·강한울의 기록과 현황
2003년 프로 데뷔한 송은범 선수는 KBO 통산 694경기에 등판하여 88승 95패, 27세이브, 59홀드,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7월 삼성과 계약하며 현역 연장에 성공했으나, 2024시즌에는 1군 5경기에만 등판하며 6이닝을 소화하는 데 그쳤고, 4월 11일 이후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2014년 프로 데뷔한 강한울 선수는 통산 84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6, 2홈런, 159타점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까지 삼성 내야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2023시즌부터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올 시즌에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네이버 스포츠의 2025년 10월 28일 기사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 개편으로 미래 준비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선수단 정리 결정을 통해 팀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향후 삼성 라이온즈는 선수단 운영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결정은 팀의 젊은 피 수혈과 세대교체를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 삼성 라이온즈의 이번 선수단 결정 배경을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 송은범, 강한울 선수의 프로 경력과 기록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향후 삼성 라이온즈의 선수단 운영 방향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 팀의 변화에 따른 팬들의 기대와 우려를 함께 고려해 봅니다.
-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구단의 지원 방안을 예측해 봅니다.
참고/출처
- 스포츠동아(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18/0006149397) — 2025-10-28 — 프로야구 삼성, 송은범·강한울 등 5명과 결별
- 스포츠조선(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232176) — 2025-10-28 — 삼성, 송은범-강한울 등 5명과 재계약 안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