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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2025 3차전: 다저스, 18회 연장 혈투 끝에 2승 1패 우위

2025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다저스가 토론토를 상대로 18회 연장 끝에 승리하며 2승 1패로 앞서 나갔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의 9출루 기록과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홈런이 돋보였습니다.

핵심 요약

  • 2025 월드시리즈 3차전, 다저스 6-5 승리 (연장 18회)
  • 프레디 프리먼, 연장 18회 끝내기 홈런으로 승부 결정
  • 오타니 쇼헤이, 9출루 기록 (4안타 2홈런, 5볼넷) 달성
  • 월드시리즈 역대 최장 이닝 타이 기록 (18회)
  • 김혜성, 연장 혈투에도 출전 기회 없었음

월드시리즈 2025 3차전: 다저스, 18회 연장 혈투 끝에 2승 1패 우위 확보

2025년 10월 27일(현지시간)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6시간 39분, 연장 18회에 걸친 대혈투 끝에 6-5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다. 이 경기는 월드시리즈 역사상 최장 이닝 타이 기록을 세웠으며, 다저스의 프레디 프리먼이 연장 18회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프리먼은 지난해에 이어 월드시리즈에서 두 번째 끝내기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출처: 스포츠 네이버, 2025년 10월 28일)

오타니 쇼헤이, '만화 야구' 실현하며 9출루 대기록 작성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오타니 쇼헤이였다.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4안타(2홈런, 2루타 2개) 3타점 3득점과 함께 볼넷 5개를 얻어내며 한 경기 9출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5개의 볼넷 중 4개가 고의 볼넷으로, 토론토 투수진이 오타니를 얼마나 경계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오타니의 9출루 기록은 포스트시즌 최다 신기록이자 정규시즌 기록과 타이를 이루는 대기록이다. (출처: 스포츠 네이버, 2025년 10월 28일)

김혜성, 연장 혈투에도 벤치만 지켜 아쉬움 남겨

한편, 다저스 소속 김혜성은 연장 18회까지 이어진 긴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다. 최근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동료 선수들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다저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4차전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로 내세우며 시리즈 3승에 도전한다. (출처: 뉴스핌, 2025년 10월 28일)

체크리스트

  • 2025 월드시리즈 3차전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 다저스의 연장 18회 승리와 주요 선수들의 활약을 파악했습니다.
  • 오타니 쇼헤이의 9출루 기록과 그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 프레디 프리먼의 끝내기 홈런을 통해 승부의 결정적인 순간을 알게 되었습니다.
  • 김혜성 선수의 출전 여부와 관련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 앞으로의 월드시리즈 경기 일정과 다저스의 전략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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