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KIA, 19세 신인 정현창을 KT전 리드오프 겸 유격수로 기용
- 이범호 감독, 정현창을 박찬호 후계자로 육성 의지 밝혀
- 삼성, 홈 최종전서 승리하며 정규 시즌 4위 확정
- 디아즈, KBO 최초 단일 시즌 50홈런 기록 달성
- 오승환, 21년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며 눈물의 은퇴식
KIA, 신인 정현창의 깜짝 리드오프 기용…KT전 승리 노린다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10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19세 신인 내야수 정현창을 유격수 겸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시킨다고 2025년 10월 1일 밝혔습니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마치고 복귀한 정현창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리드오프로 나서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감독은 "수비도 좋고 타격도 정교하다. 박찬호의 어릴 때보다 더 힘이 있는 것 같다"며 후계자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출처: 스포츠 네이버)
삼성, 4위 확정…디아즈 50홈런 & 오승환 은퇴의 역사적인 날
삼성 라이온즈는 9월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5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5대0 완승을 거두며 정규 시즌 4위를 확정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의 KBO 리그 최초 단일 시즌 50홈런 기록 달성과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 오승환의 은퇴식이 함께 열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출처: 프레타임즈)
신인 정현창, 리드오프 데뷔 각오…KIA의 미래를 짊어지다
정현창은 2025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지명 선수로, 정교한 타격과 도루 능력을 갖춘 부산공고 출신 우투 좌타자입니다. 지난 7월 KIA로 이적 후 퓨처스리그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1군 데뷔 후 8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맹타를 휘두른 정현창은 "프로 처음으로 리드오프로 출전해 떨리지만, 보여줄 것을 다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출처: 스포츠 네이버)
체크리스트
- 경기 시작 전, 양 팀의 선발 라인업을 확인하여 변화를 파악하세요.
- 신인 정현창의 타석에서는 그의 타격 능력과 출루 여부에 주목해 보세요.
- 삼성의 르윈 디아즈가 50홈런 이후 추가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지켜보세요.
- 오승환 선수의 마지막 투구 장면을 보며 그의 KBO 리그 역사를 되새겨 보세요.
- KIA가 정현창의 기용을 통해 어떤 경기 운영을 보여줄지 관찰해 보세요.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 지표 | 현재 | 비교치 | 메모 |
|---|---|---|---|
| 정현창 퓨처스리그 타율 | 0.316 | - | 2025 시즌 기록 |
| 디아즈 시즌 홈런 | 50 | KBO 외국인 최초 | 2025 시즌 기록 |
| 디아즈 시즌 타점 | 156 | 역대 최다 신기록 | 2025 시즌 기록 |
| 후라도 시즌 승리 | 15 | - | 2025 시즌 기록 |
참고/출처
- 스포츠 네이버(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9/0005403464) — 2025-10-01 — 박찬호 후계자 육성인가... '亞선수권 맹타' 19살 이적 루키, 데뷔 첫 리드오프 유격수 "처음이라 떨린다" [오!쎈 광주]
- 프레타임즈(https://www.f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3416) — 2025-10-01 — 삼성, 완벽한 홈 피날레…디아즈 대기록·오승환 눈물의 은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