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롯데시네마, 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팝업 스토어 운영
- 100여 종 오리지널 굿즈 및 시그니처 굿즈 이벤트 진행
- 국내 최초 팬덤 전용 상영관 '아티스테이지' 론칭
- 팬미팅,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팬덤 행사 개최 가능
-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극장 경험 확장 기대
롯데시네마, ‘나쁜계집애’ 팝업 스토어로 팬심 공략
롯데시네마는 추석 개봉 예정인 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를 기념하여 10월 2일부터 10월 23일까지 더 현대 서울점, 코엑스점, 용산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025년 10월 3일 밝혔습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패브릭 포스터, 필름 북마크, 아크릴 키링 등 약 100여 종의 오리지널 굿즈를 선보이며, 10월 30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2차 팝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개봉일인 10월 7일부터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에서 영화 주인공을 활용한 시그니처 굿즈를 선착순 증정합니다.
롯데시네마, ‘아티스테이지’로 팬덤 문화 선도
롯데시네마는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며 국내 최초 팬덤 전용 상영관 '아티스테이지(ARTISTAGE)'를 론칭했다고 2025년 10월 3일 발표했습니다. '아티스트를 만나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아티스테이지'는 팬미팅, 토크 콘서트, 상영회, 공연 등 팬덤 기반 행사가 가능한 상영관으로, 고품질 음향 장비와 무대 조명 장치를 갖춰 기존 상영관과 차별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와 도곡에서 문을 연 '아티스테이지'는 이미 '서울 서브컬처 팬밋업'과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 리스닝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팬과 아티스트 간의 교류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롯데시네마, 새로운 극장 경험과 관객층 확대 기대
롯데시네마는 '아티스테이지'를 통해 극장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관객들이 다양한 문화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극장 관객층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025년 10월 3일 밝혔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단순히 영화 상영을 넘어, 팬덤 문화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롯데시네마의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체크리스트
-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팝업 스토어 운영 기간과 장소를 확인하세요.
- 팝업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굿즈 종류와 2차 팝업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세요.
- 개봉일 이후 멀티플렉스에서 증정하는 시그니처 굿즈 정보를 확인하고 수령 계획을 세우세요.
- '아티스테이지' 상영관이 있는 롯데시네마 지점을 확인하세요.
- '아티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팬덤 행사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 롯데시네마의 새로운 시도가 극장 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가져보세요.
참고/출처
- 엑스포츠뉴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83009) — 2025-10-03 —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팝업 스토어 및 시그니처 굿즈 이벤트 진행 소식
- 미디어펜(https://www.mediapen.com/news/view/1047387) — 2025-10-03 — 롯데시네마, 국내 최초 팬덤 전용 상영관 '아티스테이지' 오픈 보도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news/articleView.html?idxno=278986) — 2025-10-03 — 팬과 아티스트의 교류 공간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테이지' 첫 공개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