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엑소 카이, 배우로서 새 도전과 누나 유재이 결혼 소식

엑소 카이가 영화 <디어 스트레인저>로 배우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였다. 그의 누나 유재이 역시 10월 3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핵심 요약

  • 엑소 카이, 영화 <디어 스트레인저>로 배우 활동 영역 확장
  • 영어 대사 비중 높지만, 현지 제작진 도움으로 성공적인 연기
  • 언어와 국경을 넘어 다양한 작품에 도전 의지 피력
  • 누나 유재이, 10월 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하며 활동 2막 시작
  • 유재이, 2016년 데뷔 후 꾸준한 연기 활동 이어와

엑소 카이,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

엑소(EXO) 멤버 카이(본명 김종인)가 영화 <디어 스트레인저>를 통해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했다. 그는 뉴욕에 거주하는 아시안 부부 중 한 명인 겐지 역을 맡아, 평범한 일상 속 균열과 인물의 내면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카이는 2025년 10월 3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캐릭터 겐지가 <드라이브 마이 카>의 가후쿠와는 달리 불합리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마리코 데쓰야 감독 특유의 표현 방식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출처: 네이버 연예, 2025년 10월 3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카이의 연기 열정

영화 <디어 스트레인저>에서 대사의 90% 이상이 영어임에도 불구하고, 카이는 현지 제작진과 배우 계륜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언어의 한계를 넘어 한국, 대만, 유럽 등 다양한 언어권의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삶을 지향하는 카이는 과거 무모하다는 평가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출처: 네이버 연예, 2025년 10월 3일)

카이의 누나 유재이, 배우로서의 입지와 결혼

한편, 카이의 친누나인 배우 유재이(본명 김진경)가 2025년 10월 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1995년생인 유재이는 서울대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6년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했다. 2022년 활동명을 변경한 후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으며, 이번 결혼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출처: 네이버 연예, 2025년 10월 3일)

체크리스트

  • 엑소 카이의 연기 변신을 담은 신작 영화 <디어 스트레인저>에 주목해보세요.
  • 카이가 영어 대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연기에 몰입했는지 그의 노력을 살펴보세요.
  • 언어와 국경을 넘어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카이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보세요.
  • 엑소 카이의 친누나 유재이의 결혼 소식과 그녀의 배우 활동을 확인해보세요.
  • 유재이가 과거 엑소 카이와 남매 호흡을 맞췄던 작품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