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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대 NC 경기 결과 예측: KT, 5강 진출 빨간불 켜지나

KT 위즈가 한화전 1회 6실점으로 5강 진출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SSG 대 NC 경기 결과가 KT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핵심 요약

  • KT 위즈, 한화전 1회에만 6실점하며 0-6으로 끌려가 5강 진출에 비상등
  • SSG와 NC 경기 결과에 따라 KT의 5위 결정 여부 갈릴 예정
  • 한화, 1.5군 라인업으로 KT 마운드 공략 성공
  • 김경문 감독, 김서현 격려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믿음 표출

KT, 5강 진출 위한 승리 절실... SSG 대 NC 결과 주목

10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KT 위즈는 1회초에만 6실점을 허용하며 0-6으로 끌려가는 충격적인 상황을 맞았습니다. 선발 투수 오원석이 1아웃만 잡고 강판되었고, 구원 등판한 패트릭 머피 역시 실점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미 6위로 떨어진 KT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5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만큼 이번 경기는 5강 진출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KT는 승리를 거둔 뒤, NC 다이노스가 SSG 랜더스에게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해야만 5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습니다.

한화, 1.5군 라인업으로 KT 마운드 공략

이미 정규시즌 2위 자리를 확정한 한화 이글스는 이날 경기에서 주전 선수 대부분을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1회초, 최인호의 3점 홈런을 포함해 7안타 1볼넷으로 6점을 뽑아내며 KT 마운드를 효과적으로 공략했습니다. 이원석, 권광민, 최인호, 노시환, 이진영, 이도윤, 김태연, 허인서, 황영묵으로 이어진 타선은 KT 투수진을 상대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김경문 감독, 김서현 격려하며 다음 시즌 준비

한편, 한화 김경문 감독은 최근 SSG전에서 마무리 투수 김서현의 구원 실패로 인한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김서현을 격려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습니다. 김 감독은 김서현이 언젠가 한화를 우승으로 이끌 투수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믿음을 보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순위가 확정된 만큼, 베스트 멤버를 기용할 이유가 없어 그동안 출전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습니다. 다만, 4번 타자 노시환은 정상적으로 선발 출전하며 데뷔 첫 전경기 출전 기록에 도전합니다.

체크리스트

  • KT 위즈의 5강 진출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 SSG와 NC의 경기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KT의 희망을 지켜보세요.
  • 한화 이글스의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눈여겨보세요.
  • 김경문 감독의 선수단 운영 철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받으세요.
  • 프로야구 시즌 막바지, 각 팀의 치열한 순위 경쟁을 즐기세요.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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