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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햅, 컵스 포스트시즌 승리 이끌어… 다르빗슈 유 시즌 최악 마무리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이안 햅이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다르빗슈 유는 부진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핵심 요약

  • 이안 햅, 컵스 와일드카드 시리즈 승리 주역으로 활약
  • 컵스, 8년 만에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하며 디비전시리즈 진출
  • 다르빗슈 유, 2025 시즌 최악의 성적으로 시즌 마감
  • 아이유,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 언급하며 기대감 높여

이안 햅, 컵스의 8년 만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 견인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시카고 컵스의 외야수 이안 햅이 팀의 8년 만의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컵스는 10월 3일(한국시간)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컵스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시리즈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스포츠 네이버는 10월 3일 보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안 햅은 2회 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결정적인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의 선취점을 뽑아냈다.

다르빗슈 유, 2025 시즌 부진으로 아쉬움 남겨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2025 시즌을 최악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10월 3일 열린 컵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1이닝 4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는 굴욕을 겪었다. 스포츠 네이버는 10월 3일, 21구 만에 마운드를 내려온 다르빗슈가 2012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평균자책점 5점대(5.38)를 기록하며 부진했다고 전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 초반 재활에 매진했으나 복귀 후에도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며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아이유,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새로운 매력 예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로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한 후, 차기작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25' 레드카펫 행사에서 "'폭싹 속았수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며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터뉴스 네이버는 10월 3일,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벌 여성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 이완(변우석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2026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라고 전했다.

체크리스트

  • 202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결과를 확인하세요.
  • 이안 햅의 활약상을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 다르빗슈 유의 시즌 성적 부진 원인을 파악해 보세요.
  • 아이유의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 정보를 미리 확인하세요.
  • 컵스의 다음 상대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기대해 보세요.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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