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KIA 타이거즈, 내야수 서건창 포함 3명 웨이버 공시 신청 (2025년 10월 5일)
- 서건창, 2014년 KBO 최초 단일 시즌 200안타 기록하며 MVP 수상
- 2018년 부상 이후 기량 하락세, 올 시즌 부진으로 방출 결정
- KIA, 육성선수 강병우, 예진원도 방출… 홍원빈 임의 해지 처리
- '육성선수 신화'의 주인공 서건창, 선수 생활의 전환점 맞이
'200안타 신화' 서건창, KIA에서 방출되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2025년 10월 5일, KBO 최초로 단일 시즌 200안타를 기록하며 MVP까지 수상했던 내야수 서건창 선수를 포함한 3명의 선수를 웨이버 공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5시즌 종료 후 선수단 정리에 나선 KIA의 결정으로, 서건창 선수는 올 시즌 1군 10경기에서 타율 0할 1푼 3리(13.6%)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결국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출처: 스포츠경향, 2025년 10월 5일)
서건창의 빛났던 순간과 하락세
서건창 선수는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소속으로 201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육성선수 신화'를 썼습니다. 당시 그는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2018년 겪었던 부상 이후 기량이 점차 하락세를 보였고, 2025년 KIA로 이적해 94경기 타율 0.310으로 반등하는 듯했으나, 올해는 세월의 흐름을 이겨내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2025년 10월 5일)
KIA의 선수단 정리, 앞으로의 과제
KIA 타이거즈는 서건창 선수 외에도 투수 김승현, 박준표 선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으며, 육성선수인 강병우, 예진원 선수도 방출했습니다. 은퇴 의사를 밝힌 홍원빈 선수는 임의 해지 처리되었습니다. 이번 선수단 정리는 다가올 시즌을 위한 팀 재정비의 일환으로 보이며, KIA는 젊고 유망한 선수들로 팀을 재편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뉴데일리, 2025년 10월 5일)
체크리스트
- 서건창 선수의 과거 기록을 되돌아보며 그의 활약을 기억합니다.
- KIA 타이거즈의 선수단 개편 방향에 주목하며 향후 팀 전력 변화를 예상해 봅니다.
- 프로야구 선수들의 선수 생명과 기량 유지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인지합니다.
- 웨이버 공시 제도의 의미와 선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합니다.
- 팀의 리빌딩 과정에서 발생하는 선수단 변화를 받아들입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 지표 | 2014년 (넥센) | 2025년 (KIA) | 메모 |
|---|---|---|---|
| 안타 수 | 201안타 (KBO 최초) | 13안타 | 2014년 기록은 리그 역대급 |
| 타율 | 0.324 | 0.136 (1군 기록) | 올 시즌 1군 기록 부진 |
| MVP 수상 | O | X | 2014년 리그 MVP |
참고/출처
- 스포츠경향(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22/0000788343) — 2025-10-05 — 프로야구 KIA, '최초 200안타' 서건창 방출 통보
- 국민일보(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5668) — 2025-10-05 — “사상 첫 200안타의 주인공, 어쩌다가 팀에서 방출됐나"
- 뉴데일리(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10/05/2025100500045.html) — 2025-10-05 — '200안타 신화' 서건창, KIA에서 방출
- 남돈뉴스(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5159) — 2025-10-05 — KBO 최초 200안타 기록한 서건창, KIA서 방출
- 스포츠한국(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183127) — 2025-10-05 — 2025시즌 종료 KIA, 선수단 정리 시작…‘육성선수 신화’ 서건창 ‘웨이버 공시’
- 뉴핌(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1005000076) — 2025-10-05 — [프로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