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서울 SK, 수원 KT에 40점 차 대승 거두며 개막 2연승 달성
- 자밀 워니 36점 18리바운드로 맹활약, 팀 승리 견인
- 안영준, 김낙현 등 다른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압도적 경기력 과시
- 친정팀 상대 김선형은 3점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
- SK, 우승 후보 LG와 KT 연파하며 시즌 초반 순조로운 출발
서울 SK, 수원 KT에 40점 차 대승으로 개막 2연승
2025년 10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서울 SK가 수원 KT를 104-64로 완파하며 개막 2연승을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스포츠동아의 10월 5일자 보도에 따르면, SK는 이번 승리로 우승 후보로 꼽히는 LG와 KT를 연달아 꺾으며 시즌 초반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습니다. 경기 내내 SK는 자밀 워니 선수가 36점 18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었고, 안영준 선수 12점, 김낙현 선수 10점 7어시스트 등 다른 선수들의 고른 활약도 빛났습니다.
통신사 라이벌전, SK의 압도적인 경기력
이번 경기는 전 SK 사령탑이었던 문경은 감독과 프랜차이즈 스타 김선형 선수가 KT로 이적하며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스포츠조선의 10월 5일자 기사에 따르면, 1쿼터는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으나 SK는 워니 선수를 앞세운 공격과 수비에 집중하며 리드를 잡았습니다. KT는 데릭 윌리엄스 선수가 15점을 기록하며 1쿼터를 동점으로 마쳤지만, 2쿼터 중반 이후 SK의 공격이 살아나며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후반전 들어 SK는 더욱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40점 차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데이터로 보는 포인트
| 지표 | 서울 SK | 수원 KT | 메모 |
|---|---|---|---|
| 최종 점수 | 104 | 64 | SK 40점 차 대승 |
| 자밀 워니 득점 | 36 | - | 18 리바운드 포함 |
| 데릭 윌리엄스 득점 | - | 15 | KT 최고 득점 |
| 아이재아 힉스 득점 | - | 19 | KT 득점 기여 |
| 김선형 득점 | - | 3 | 친정팀 상대 |
참고/출처
- 스포츠동아(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82/0001228032) — 2025-10-05 — SK, LG에 이어 KT까지 꺾으며 개막 2연승, 워니-안영준-김낙현 등 고른 활약으로 40점차 승리
- 스포츠조선(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85468) — 2025-10-05 — 외곽까지 터진 SK, 시즌 첫 통신사 대전서 40점 차 완승 거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