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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일정: 준PO 3차전 우천 변수 속 총력전, 11월 야구 대표팀 일정은?

10월 13일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우천 변수와 함께 SSG-삼성 총력전 예고. 11월 야구 대표팀 평가전 일정과 선수 차출 논란도 상세히 전합니다.

핵심 요약

  • 10월 13일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SSG와 삼성의 시리즈 승패 결정전
  • 우천 변수 속 경기 정상 진행 여부 관심 집중
  • SSG는 앤더슨, 삼성은 원태인 선발 투수 등판
  • 11월 야구 대표팀, WBC 예선 대비 체코·일본과 평가전
  • 타이트한 일정과 선수 차출 관련 구단 반발 우려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우천 속 총력전 예고

10월 13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은 현재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맞선 가운데, 시리즈 승패를 가를 중요한 경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포츠Q는 10월 13일 0시 12분에 해당 경기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역대 준플레이오프 3차전 승리 팀은 100%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기에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SSG는 에이스 드류 앤더슨을, 삼성은 국내 선발 투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원태인을 선발로 예고했습니다.

우천 취소 가능성… 경기 진행 여부 관심

스포츠경향은 10월 13일 4시 32분에 대구의 우천 상황과 경기 진행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10월 13일 오후 1시 기준 대구에는 약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후 4시경 3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2025 포스트시즌 두 번째 우천 취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앞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도 두 차례 우천 지연이 발생했던 라이온즈파크에서 경기 시작 여부는 오후 4시 반경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11월 야구 대표팀 평가전 일정 및 논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예선전을 앞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1월 8일과 9일 체코, 15일과 16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WBC 경쟁팀의 전력을 탐색할 목적으로 이번 평가전을 계획하고 있다고 스포츠경향은 10월 13일 4시 29분에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곧바로 진행되는 타이트한 일정과 선수 차출에 대한 보상이 없다는 점이 구단 안팎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LG, 한화, SSG, 삼성 등 포스트시즌 진출 팀에서 다수의 선수가 차출되면서 선수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체크리스트

  • 오늘(10월 13일) KBO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시간을 확인하세요.
  • 대구 지역 날씨 예보를 확인하여 경기 진행 여부를 파악하세요.
  • SSG와 삼성의 선발 투수 정보를 미리 숙지하세요.
  • 11월 야구 대표팀 평가전 일정을 확인하세요.
  • 선수 차출 관련 구단들의 입장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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