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김원형, 두산 베어스 12대 사령탑 공식 선임… 2년+1년 최대 20억 계약

두산 베어스가 김원형 전 SSG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젊은 선수 육성과 '허슬두' 문화 재건을 통해 팀의 변화를 이끌어갈 김원형 감독의 포부에 주목할 만합니다.

핵심 요약

  • 두산 베어스, 김원형 전 SSG 감독을 제12대 사령탑으로 공식 선임
  • 계약 기간 2년+1년, 총액 최대 20억 원 규모
  • 젊은 선수 육성 및 '허슬두' 문화 재건에 집중할 계획
  • 2022년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경험 보유
  • 20여 년 만에 감독 경력자 선임으로 '윈나우' 시즌 준비

김원형 감독, 두산 베어스 12대 사령탑 공식 선임

두산 베어스는 2025년 10월 20일, 김원형(53) 전 SSG 랜더스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 4, 6) 계약은 2년+1년 최대 20억 원 규모로, 김원형 신임 감독은 SSG 시절 2022년 KBO 리그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2, 6)

젊은 선수 육성과 '허슬두' 문화 재건에 집중

김원형 감독은 두산에 재능 있는 젊은 선수가 많다며, 선수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 기본에 충실한 야구를 강조했습니다. (1) 또한, 2023년 시즌 120개의 실책을 기록하며 불안정했던 수비 안정을 위해 "몸을 써야 키울 수 있는 게 수비 능력"이라며 역동적인 '허슬두' 문화 재건을 약속했습니다. (1)

'경력직' 감독 선임으로 변화 예고, '윈나우' 시즌 준비

두산은 2003년 김경문 감독 이후 20여 년 만에 감독 경력자를 선임하며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2) 이전 감독들은 모두 두산에서 1군 사령탑으로 데뷔했지만, 이번에는 검증된 지도자를 선택하며 '윈나우' 시즌을 향한 구단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2) 김원형 감독은 젊은 유망주들의 성장과 베테랑 선수들의 조화를 통해 5강 진출을 넘어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

체크리스트

  • 김원형 감독의 선수단 장악력을 주의 깊게 살펴보겠습니다.
  • 젊은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면밀히 분석하겠습니다.
  • '허슬두' 문화 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훈련 프로그램 변화를 주시하겠습니다.
  • 팀의 수비 안정화 정도를 시즌 중반 이후 주요 지표로 삼겠습니다.
  • FA 시장에서의 움직임과 선수단 보강 계획을 확인하겠습니다.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