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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40대 미혼남녀 만남의 장… 지역 날씨·축구 소식까지

경북 김천 직지사에서 열린 템플스테이에서 40대 미혼남녀 6쌍이 커플로 선정되었습니다. 전북현대의 김천상무전 소식과 김천 지역 날씨 전망도 함께 전합니다.

핵심 요약

  • 김천 직지사 템플스테이, 40대 미혼남녀 만남의 장으로 주목
  • 24명 참가, 6쌍 커플 탄생하며 저출생 완화 기여 기대
  • 전북현대, 김천상무전 앞두고 집중력 유지 강조
  • 김천 지역, 가을 날씨 이어지다 기온 하락 전망

김천 직지사, 40대 미혼남녀 만남의 장으로 떠오르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주최한 '나는 절로, 직지사' 템플스테이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김천시 직지사에서 열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4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며 저출생 문제 완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총 24명의 참가자 중 6쌍이 서로에게 호감을 확인하며 커플로 선정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키즈맘은 2025년 10월 25일 보도했습니다.

전북현대, 김천상무전 집중력 유지하며 코리아컵 향해

축구 K리그1 선두 전북현대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의 34라운드 경기를 치릅니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으나, 코리아컵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어 동기 부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스 포옛 감독은 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을 수 없어 정조국 코치가 팀을 지휘합니다. 정 코치는 "감독님이 상대를 존중해야 한다고 하셨다. 코리아컵 결승이 남아있기에 흐름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방심하지 않고 '시스템 안에서 즐기는 플레이'를 펼칠 것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스포츠서울이 2025년 10월 25일 전한 내용입니다.

김천 지역, 가을 날씨 이어지다 주말부터 쌀쌀해진다

대구·경북 지역은 10월 25일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였으나, 27일 월요일부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워질 전망입니다. 25일 낮 최고기온은 김천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서 20~21도를 기록했으며, 오후에는 일부 내륙 지역에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26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고 연합뉴스TV는 2025년 10월 25일 전했습니다.

체크리스트

  • 40대 미혼이라면 직지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정보 확인하기
  • 김천 지역 날씨 변화에 따른 옷차림 준비하기
  • 전북현대 경기 결과 예측하며 응원하기
  •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노력 관심 갖기

참고/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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