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나우 | 실시간 뉴스
이슈나우 기본 대표 이미지

한화, LG전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 위한 공격적 타선 출격

한화 이글스가 2025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LG 트윈스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타선을 선보입니다. 김경문 감독의 승리 전략과 문동주, 윤산흠 선수들의 각오를 담았습니다.

#한화 lg#한화#LG#한국시리즈#프로야구

핵심 요약

  • 한화 이글스, 2025 KBO 한국시리즈 1차전 LG 트윈스와 격돌
  • 김경문 감독, 공격적인 타선으로 승부수 던지며 타격전 예상
  • 1차전 선발 문동주, 5회까지 호투 기대 및 불펜 운영 전략 공개
  • 깜짝 합류 윤산흠, 한국시리즈 데뷔 향한 설렘과 각오 다져
  • 엄상백 제외, 윤산흠-김종수 포함 엔트리 변화로 승부수

한화, LG전 승리 위한 공격적 타선 구성

한화 이글스가 2025 프로야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공격적인 타순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고 10월 26일 밝혔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손아섭, 루이스 리베라토, 문현빈, 노시환, 채은성, 하주석, 최인호, 최재훈, 이도윤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공개하며 LG 선발 투수인 앤더스 톨허스트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좌타자 최인호와 이도윤을 라인업에 포함시킨 것은 타격에 대한 김 감독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김 감독은 "주자가 나가고 우리가 이기고 가야 다음 순서가 있기 때문"이라며 타순 구성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경문 감독, 타격전 승부 예상 및 투수 운영 전략

김경문 감독은 이번 한국시리즈를 타격전으로 예상하며 "방망이가 살지 않으면 승산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1차전이 승기를 잡을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타선의 활약을 통해 경기를 우세하게 가져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1차전 선발 투수인 문동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으며, "문동주가 잘 던지면 5회까지도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불펜 운영으로는 정우주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LG 좌타자 공략을 위해 김범수 등 왼손 투수 3명을 상황에 맞게 활용할 계획임을 시사했습니다.

깜짝 합류 윤산흠, 한국시리즈 데뷔 향한 각오

일본 미야자키에서 교육리그를 소화하던 투수 윤산흠이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깜짝 합류하며 한국시리즈 데뷔에 대한 설렘과 각오를 다졌습니다. 윤산흠은 군 제대 후 다시 찾아온 기회에 기쁨을 표하며, 김경문 감독의 "씩씩하게 던져라"는 조언을 마음에 새겼다고 전했습니다. 플레이오프 기간 동안 팬으로서 경기를 지켜봤지만, 한국시리즈 엔트리 발탁 소식에 마음을 다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올해 목표는 1군에서 뛰는 것이었다"며, 마운드에 오른다면 늘 하던 대로 포수 미트만 보고 던지겠다는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화는 이번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엄상백을 제외하고 윤산흠과 김종수를 포함시키는 변화를 주었습니다.

체크리스트

  • 경기 시작 전, 양 팀의 선발 라인업과 주요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하세요.
  • 김경문 감독의 타격전 예상에 맞춰, 한화 타선이 얼마나 집중력을 발휘할지 주목하세요.
  • 문동주의 초반 투구 내용이 경기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찰하세요.
  • 불펜 투수들의 등판 타이밍과 상대 좌타자 공략 능력을 눈여겨보세요.
  • 윤산흠과 같은 신예 투수들의 한국시리즈 데뷔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보세요.
  • LG 트윈스의 투수진과 타선도 함께 분석하여 경기 양상을 예측해 보세요.

참고/출처

최신 글

관련 글